치밀한 준비윤수정(尹秀貞.26.서울 송파구 오륜동) 씨는 비교적 일찍 조기유학을 다녀온 경우. 우리나라 교육방법이 싫어 부모를 2년간 졸라 1991년 중3을 마치고 '나홀로 ... 고 있다. 그는 1930년 8월 30일 미국의 네브라스카 오마하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 하워드 버펫은 공화당 소속의 연방의회 의원이었으며 주식 브로커 일을 하고 있었다. 어린 ... ' 유학구하지 않았고 "좋은 학교" 라는 유학원의 설명을 그대로 믿었다. 접수비도 50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했다. 장차 호텔경영인의 꿈을 품고 9월초 캐나다 밴쿠버 근교의 사립학교인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