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총기회사를 상대로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한 소송을 건다. 미망인의 변호사 ‘웬델로’는 총기회사가 의뢰한 배심회사의 일원인 ‘랜킨피츠’를 상대로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친다. ‘렌 ... 에 자기이름을 위조하여 등록하고 배심원 소환장을 기다렸던 것이다. ‘닉’은 법정에서 변호사들이 배심원을 선택하는 자리에서 게임대회에 나가야하는데 바쁘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댄다 ... . 그러자 판사는 국민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며 경고했고 두 변호사도 ‘닉’을 9번째 배심원으로 채택하게 된다. 결국 ‘닉’ 의도대로 된 것이다. 이 부분이 꽤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