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될 때, 나로서는 서평이라는 장르의 글을 전혀 모르던 터라 상당히 망설이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리고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비록 나의 게으름 등 여러 사정으로 그 책을 한 ... 어렸을 때 동화책을 읽을 때,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가 하나 있었다. 이 세상에 있지 않고, 있을 수도 없는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였다. 그 곳이 자세히 무엇이었는지 어떤 이름이 ... 었는 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 독일의 동화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 곳은 거리에는 끝없이 꿀과 포도주가 솟아나는 샘들과 잘 익혀진 새끼돼지가 등뒤에 포크와 칼이 꽂혀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