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과학을 읽고

소개

가라쓰하지메의 `마케팅의 과학` 을 읽고 감상문을 적어보았습니다.

10장 가득 채워져있고 내용도 만족하실겁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습관적인 시장조사나 예측이 아닌 판매에 진정한 도움이 될 데이터의 수집 방법과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한다. 최소의 비용으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정보를 수집하고 체계화하여 이를 마케팅 전략으로 수립, 실행하는 원칙을 사례들을 들어 쉽게 설명해주고 있었다. 7가지의 큰 목차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업의 생명을 쥐고 흔드는 마케팅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중 첫 번째는 ‘기업의 미래는 판매력으로 결정된다.’ 는 점이다.
뭐니 뭐니 해도 기업의 미래는 전적으로 매출이 얼마나 확보되었는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소비자 즉, 사람들이다. 아무리 상품이 우수하다거나, 파격적인 가격일지라도 그것만으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붙잡을 수가 없다. 비록, 이익이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더라도 지금은 손해 보는 기분일지라도 1년 간 365대의 자동차를 판 어느 유명한 세일즈맨처럼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붙잡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는 고객들에게 ‘믿음’이라는 판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심어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이다.
똑같은 차라고 해도 세일즈맨에 따라 판매 방식 또한 다르며 고객의 만족도 역시 다르다. 똑같은 자동차를 살지라도 사는 고객들은 믿음직스러운 판매원을 통해서 만족스러운 소비를 하기를 원한다. 앞에서 말한 유명한 세일즈맨이 1년 간 365대의 자동차를 팔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운이 좋아서도, 말조리가 남들보다 뛰어났기에 가능했던 것이 아니다. 바로,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것, 믿음을 함께 판매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가라쓰하지메|마케팅의 과학|페이퍼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