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지명유래 그리고 정읍 토지이용

소개

정읍의 지명유래와 정읍의 토지이용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참고문헌 기재되어있습니다.4page이며,
이중 3page는 정읍의 지명유래 1page는 정읍의 토지이용입니다.
정읍의 토지이용은 반페이지정도예요!!

목차

1.정읍의 지명유래
(1)정읍 (2)샘바다 (3)내장산 (4)가정리 (5)만석보터 (6)탑성
(7)구평말 (8)신태인 (9)장재마을 (10)꿩아다랭이 (11)방교리

2.정읍의 토지이용

본문내용

⑴정읍
정읍은 전라북도 남서부에 있는 시이다. 전주와 광주의 중간지점에 자리잡고 있으며, 호남 서해안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동쪽은 임실군·완주군, 서쪽은 부안군·고창군, 북쪽은 김제시, 남쪽은 순창군과 전라남도 장성군과 접한다. 정읍의 지명유래는 마한시대 54개국 중의 하나인 초산도비리국이라는 자그마한 나라로 지금에 초산성지가 그 고을터로 알려지고 있다. 백제시대에는 정촌현이라 하였는데, 그 고을터가 지금의 상교동 신정마을의 샘바다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경덕왕 16년에 정읍이라 하고 이웃 태산현에 속하게 되었다. 정읍은 조선말까지 고부군, 태인현, 정읍현의 세 고을이 있었는데, 고종 32년인 1895년에 전국에 23부를 두고 종래의 목, 부, 군, 현제도를 고쳐 이름을 군으로 통일하여 23부에 각각 속하게 하였는데, 이후 1년후인 1896년에 23부제를 다시 폐지하고 13도제로 개편하면서 정읍은 1897년 광무 원년에 정읍군으로 군수를 두게 되었다. 이후 일제점령기인 1914년 행정구역개편으로 3향인 정읍군, 고부군, 태산군의 3개군을 합하여 정읍군으로 되었으며 군청소재지는 정읍군 연지동에 두었다.

⑵샘바다
샘바다는 정읍시 남쪽의 입암면의 신면리에 위치해있다. 호구총수에 정읍현 남일면 정해리로 기록되어 있어 성촌연대를 정조 이전으로 올려 볼 수 있는 마을로 일명 샘바다라고 한다. 이곳에는 옛날부터 정자형 우물의 큰 새암이 있어 샘바다라고 한다. 옛날에 이곳이 바다였다는 구전이 있으며 풍수지리설로는 마을 지형이 배의 형국으로 가정에서 우물을 파면 배의 밑바닥에 구멍이 뚫리는 형태이고, 배의 밑바닥에 구멍이 뚫리면 배가 침몰된다는 논리에 따라 근래까지 가정에 우물이 없었다. 100여 가호가 사는 대촌에서 생활용수를 이 우물에 의존하여 왔기 때문에 큰 새암이라 하였다. 그래서 샘바다라고 불리게 되었다.

참고자료

· 내고장 역사의 숨결을 찾아서 / 김재영
· 전북전래지명총람 / 유재영
· 국토와 지명 그 특별한 만남 / 한국토지공사
· 일제에 빼앗긴 땅이름을 찾아서 / 김기빈
· 한국의 지명유래 / 김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