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후 소감문

소개

사회봉사를 다녀와서 소감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자원봉사의 목적과는 어긋나지만 보상을 받기 위한 것도 있고 인간존중의 정신으로 인함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자기실현을 성취하고자 함이다. 자기실현의 성취라는 자원 봉사의 목적을 만족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에 유의 해야만 하는가 하면
첫 번째로 자발성이다. 자원봉사는 누구의 강압으로 인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억지로 해서도 안된다. 강압이나 억지로 하는 봉사활동은 진정한 자원봉사의 의미가 없으며 순수하지 못하다. 누군가의 강압에 의한 봉사활동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자연히 정성어린 태도가 나오지 않을 것이며 불편한 기색의 거친 행동이 나오게 될 것이다. 그때부터는 자원봉사가 아닌 노동이나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행위가 되는 것이며 자원봉사를 당하는 사람조차도 불편하고 어려워지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에서 순수하게 우러나와 몸으로 행하는 자발성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공공성이다. 만일 무보수지만 선거 유세하는 곳의 일정 인물을 지지 하는 ‘당’에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그것이 과연 봉사활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 혹은 어느 식당에서 마음에 우러나서 무보수로 일을 했다고 해서 자원봉사라 인정받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개인이나 목적 집단의 이익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인정하고 누구나 보편적 이익으로 인정하는 활동이어야 한다. 세 번째는 아주 중요한 무상성이다. 봉사라는 말부터가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이루어지는 활동이다. 보수나 대가를 받는 순간부터 자원봉사의 의미는 사라진다. 요즘은 봉사활동을 잘 하려고 하지 않아서 보수를 걸고 자원봉사를 유도하는 경향이 많지만 원래의 자원봉사는 무보수성이 짙고 또 그것이 봉사의 매력이 아닌가. 자기 스스로의 만족감으로 대체 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는 개척성이다. 이는 사회가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사회가 미처 눈을 돌리지 못하는 곳까지 손을 뻗고, 현 사회의 문제를 알게 하고 그것을 보완하도록 한다. 다섯 번째는 계속성이다. 하루나 이틀 갔다가 내가 힘들다고 해서 그 다음날 안가는 것이 아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