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교육제도

소개

비교교육론 발표수업때 썼던 발제문입니다.

목차

Ⅰ. 자치제도
Ⅱ. 교육제도
Ⅲ. 교육과정
Ⅳ. 입시제도

본문내용

독일 교육을 학제에 따라 구분할 경우 대체로 학령 전 교육(유치원), 초등 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으로 나눈다. 독일 학제상의 특징은 중등 교육 부분에서 세 방향으로 분화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독일의 학제는 기초 영역(Elementabereich)으로서의 유치원 교육이 있고 그 다음 제 1영역(Primabereich)에 해당하는 초등학교가 있다. 중등학교에 해당하는 제 2영역(Sekundarbereich)은 1단계와 2단계로 구분되는데 제 1단계에는 하우푸트슐레(Hauptschule), 레알슐레(Realschule), 김나지움(Gymnasium), 종합학교(Gesamtschule)가 모두 여기에 속하며 하우프트슐레와 레알슐레의 경우 이 단계에서 종료된다. 제 2단계에서는 김나지움의 상급반, 즉 11학년에서 13학년이 속하며 하우프트슐레와 레알슐레의 과정을 마친 학생들의 직업교육이 포함된다. 김나지움을 졸업한 학생들은 대학에 진학하며, 그 밖의 학교를 졸업하고 직업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상급의 직업교육을 받는다. 이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경우 야간 김나지움이나 콜렉슐레에 진학하여 대학입학 자격을 획득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중등교육 단계에서 학생들의 진로가 비록 세 방향으로 분리되지만 대학에 진학할 기회는 얼마든지 주어져 있다할 수 있다.

Ⅲ. 교육과정
1. 초등교육
1) 유치원 (Kindergarten)
독일의 유치원 교육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비형식적 교육과정이며 법적으로는 3세부터 학교 입학 전까지의 아동들에게 제공되며 최근에는 0세부터 모든 취학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시설의 개념으로 변하고 있으며 의무 교육 이전에 해당하기 때문에 부모의 선택이 자유롭다.
2) 초등교육(기초 학교, Grundschule)
초등학교의 교육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6세에서 10세까지의 어린이다. 당해 연도의 6월 30일까지 만 6세가 되는 어린이는 취학할 의무가 있으며 그 해 12월 31일까지 6세가 되는 어린이는 부모의 요청과 학교의 동의에 의해 초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