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눈(1.6) 6장 `환경을 보는 눈` 보고서

소개

이슈투데이 세상을 보는 눈(1.6) 6장 `환경을 보는 눈`을 요약 보고서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서론
1)비관론
2)낙관론
3) 사람들이 논쟁하는 이유

본론
1) 기술중심주의(technocentrism)
2) 환경문제에 대한 경제학적 설명
3) 근본생태론 (Deep Ecology)
4) 생태중심주의
5) 사회생태론(Social ecology)과 마르크스주의

결론

본문내용

1) 비관론
과학자들은 종종 극심한 환경오염 및 환경파괴가 지구를 점점 뜨겁게 하여 인류의 종말을 몰고 올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지구온난화에는 해수면이 상승하여 남반구의 열대림과 초지가 사라지고, 해충홍수가뭄이상기후가 속출하는 등의 재앙이 수반된다. 이런 지구온난화의 심화를 막기 위해 국제협약이 맺어지고 그 실천을 재촉하는 국제회의가 매년 열린다. 우리나라도 이 협약에 가입은 했으나, 경제의 화석연료 의존도가 타국에 비해 월등히 높아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지는 못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외에도 오늘날에는 많은 환경문제가 존재한다. 오죽하면 흔히 21세기를 ‘환경의 시대’라고 하는데, 이 말은 환경문제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매우 심각해졌다는 사실과 하나뿐인 지구의 보전을 위한 인류의 드높은 염원을 반영한다. 이미 우리의 강과 바다, 토양, 공기가 오염되었으며, 이 외에도 녹지훼손, 자연경관생태계의 파괴뿐만 아니라 난개발, 생물다양성 감소, 오존층파괴 등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처럼 오늘날의 환경문제는 일반적이고 복합적이며 범지구적인 특징을 갖으며, 전 인류 생존이 걸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2) 낙관론
같은 지구온난화 문제를 두고 비관론자들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다. 낙관론자들은 지구 기온이 정말 높아지고 있는지 불확실하며, 지구인들이 너무 과잉 반응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 설령 지구가 점점 더워진다 하더라도, 대체로 사람들은 추운 기후보다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므로 이는 환영할 일이라고 말한다.
비관론이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 낙관론은 정반대이다. 그들은 모든 환경문제를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득과 실을 꼼꼼히 따져가며 냉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실 지구 전체적으로 환경문제가 비관론자들이 걱정하는 만큼 심한 지경은 아니며, 설령 심하다 하더라도 우리 인류의 기술과 제도로 얼마든지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참고자료

· 이슈투데이 `세상을 보는 눈(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