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모기지론사태의 전세계경제위기로의 확대에 대한 순차적접근

소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미국과 각국의 피해 및 구제안이라는 관점에서 시간적 순서에 따라 절리하였음.

목차

(1) 미국의 금융위기
1) 미국 금융위기의 전이과정
1-1) 부동산 투자자들의 몰락
1-2) 서브프라임 모기지회사의 몰락
1-3) 자산유동화회사들의 몰락
1-4) 투자은행과 투자자들의 몰락
2) 주요 금융기관의 순차적 몰락 및 구제
3) 미국 정부의 구제 안

(2) 전세계 금융위기로의 확대 및 각국의 구제 안
1) 전세계 금융위기로의 확대
2) 각국의 구제 안

본문내용

(1)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1) 미국 금융위기의 전이과정
1-1) 부동산 투자자들의 몰락
이미 많은 부동산 사람들이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을 이용해 부동산투자를 시작한 시점에, 호황이라고만 믿었던 미국 부동산 시장의 주택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시점에 미국 정부가 초저금리 정책을 취해오다 인플레이션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고 인상된 금리는 투기를 위해 대출을 받은 서민들을 더욱 압박하고, 부동산 시장에 몰려든 투기자본을 끌어내기 시작했다. 즉, 10억원의 대출을 받아 산 주택이 가격하락으로 8억원이 되어 대출원금 중 2억원의 손실을 보게 되었는데, 금리마저 매달 상승하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부동산 가격이 오를것이란 기대로 대출을 받아 투자한 중산층과 서민층들이 빚과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파산하기 시작했고, 담보로 되어있는 주택을 모기지회사에 넘겨주어야 했다.
1-2) 서브프라임모기지회사의 몰락
그러나 이미 대출 당시보다 집값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담보주택을 처분해도 대출원금의 회수가 불가능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주택가격하락으로 집이 팔리지도 않았다. 결국 서브프라임모기지회사들이 파산하기 시작했다.
1-3) 자산유동화회사(보증기관)들의 몰락
서브프라임모기지회사들의 파산에 따라 그들로부터 채권을 사들이 자산유동화회사들도 연쇄적으로 파산하기 시작했다. 결국 미국 주택담보대출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페니메이, 프레디맥과 같은 주택담보대출보증회사들이 유동성 부족으로 파산하기 시작했다.
1-4) 투자은행과 투자자들의 몰락
또한 이들 자산유동화회사들이 발행한 증권을 사들인 세계적인 투자회사들이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파산했다. 메어스턴스는 JP모건에 인수합병되었고, 리먼브라더스의 파산했으며, 메릴린치는 BOA에 매각되었다. 아울러 이들 투자은행들에 투자를 한 전세계 은행들과 보험회사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기 시작했다. 세계 3위 은행인 홍콩의 HSBC는 미국 주택시장에 뛰어들었다가 107억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AIG는 파산의 위기에서 미 정부의 구제금융으로 간신히 살아났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