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기적의 물을 보고 감상평

소개

식품생물공학과의 전공수업 중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고 감상문을 써오라는 레포트가 있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비디오를 보고 하나 하나 내용을 다 적었기 때문에 보지 않고도 제 감상문을 보시면 어떤 내용인지 한번에 아실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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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8년 7월 25일 방송된 KBS 의학 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건강의 묘약” 건강한 삶과 활력을 주는 “물”을 주제로 삼았다. 여기에는 제일 먼저 기적의 물로 알려진 프랑스 루르드 성당에 있는 기적의 샘물을 소개하였다.
프랑스 루르드 성당에 다녀가는 방문객은 6000만명이나 된다. 이 많은 사람들은 왜 이 성당에 찾아오는 것일까? 그 이유는 병을 고치려 오는 환자들이나 육신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이 성당에서만 나오는 샘물을 담아가기 위해서 모여들기 때문이다. 루르드 샘물의 효력은 정말 대단하다. 루브르 성당은 자체적으로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곳에 있는 환자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5주동안 루르드 샘물을 250ml씩 마신다고 한다.
1971년 미국 뉴스위크지는 3살 때 신장암에 걸린 어린 아이가 이 샘물을 먹고 완치했다는 기사가 있다. 또한 1883년에는 이 샘물을 마시고 완치하였다는 완치증명서를 받은 완치자들이 66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들이 완치가 됐다는 것은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자기 병이 정말 완치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가 완치되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받기 위해 루르드 의료국에 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 완치증명서를 받기 위해서이다. 이 완치증명서는 루르드 의료국에서 발행을 해주며, 완치자들의 병명들은 대부분 반신장애, 암, 결핵, 시각장애, 정신장애 등 완치되기 매우 어려운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었으나 놀랍게도 66명이 다 완치되었다고 한다.
완치증명서는 바로 발급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의사가 그런 병을 가진 적이 있었는지도 모르게 완치가 되었는지 먼저 판단하고, 조사, 진단을 한 의사들의 소견 등을 모아 확인을 하며, 이 66명의 완치자들 중 마지막 66번째의 완치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장 피에르 벨리라는 사람으로 정신의학보고서에 따르면 1984년 10월 중추신경이 손상되어 11월에는 반신마비였으나, 루르드 샘물을 먹기 시작하면서 휠체어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점점 회복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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