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bilirubinemia 고빌리루빈 혈증

소개

NICU 실습시 Hyperbilirubinemia(고빌리루빈 혈증)=황달 에 관하여 조사한 내용입니다.
교수님께서 요점만 간단히 요약 잘 했다고 칭찬하셨어요^^

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3, 원인
4. 증상
5. 진단검사
6.치료&간호

본문내용

1. 정의
고빌리루빈혈증이란 혈액 내에 축적된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피부와 다른 기관이 노란 색으로 변하는 황달이 특징이다.
고빌리루빈혈증은 신생아에게 흔하며 대부분의 경우 양성이지만, 병리적 상태를 암시할 수도 있다. 고빌리루빈혈증은 간접(비포합형, unconjugated) 빌리루빈 또는 직접(포함형 conjugated) 빌리루빈의 증가로 생긴다. 간접 빌리루빈 유형이 신생아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유형이다.

2. 병태생리

(빌리루빈생성과정)
혈색소는 heme과 globin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globin(단백질)은 신체에 이용되고, heme 부분은 간접 빌리루빈으로 전환된다.
간접빌리루빈이 간의 미성숙으로 인한 효소(glucuronyl trasferase)의 활성부족으로 직접빌리루빈으로 으로 전환되지 못함
정상적으로 직접빌리루빈은 담도, 장관을 통해 소변, 대변으로 배출되나 배설되지 못한 빌리루빈이 다시 재흡수 되어 피부, 공막에 침착되어 나타남

3, 원인
-생리적(발달적)요인 (미숙)
-모유수유와의 관련
-빌리루빈의 과도한 생성(ex: 용혈성 질환, 생화학적 결합, 타박상)
-직접 빌리루빈을 분비하는 간의 능력 장애(ex: 효소 부족, 담도폐쇄)
-과잉생산과 분비저하의 결합(ex: 패혈증)
-어떤 질병의 상태(ex: 갑상선 기능저하증, 갈락토혈증, 당뇨병 산모의 아기)
-생산증가를 가져오는 유전적 소인(미국인 원주민, 아시아인)

4. 증상황달은 공막, 손톱, 피부에 주로 나타난다. 대부분 아기의 표피가 탈락할 때쯤 피부가 노랗게 황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는 피부뿐만 아니라 눈의 결막, 내장, 뇌 세포까지도 노랗게 물들게 되며, 특히 미숙아의 경우는 정상아보다 좀 오래 가고 심하게 나타난다. 황달이 생후 36시간 내에 심하게 나타난다든지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발바닥까지 노랗게 된다든지 혹은 2주일 이상 계속 노랗게 나타난다면 이것은 병적인 황달로 보아야 한다.

참고자료

· 참고문헌) 아동간호Ⅰ2002년 수문사 P612~619
· 아동간호학 Ⅲ2006년 퍼시픽 P 6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