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인간 에세이1_예수의 삶과 길

소개

종교와인간 에세이1_예수의 삶과 길

목차

1. 책을 쓴 저자의 의도에 대한 평가


2. 책의 주요한 내용 정리


3. 저자의 논리와 주장에 대한 본인의 해석과 판단


4. 저서가 가지는 종교와 인간에 관한 가치


5. 느낀점

본문내용

종교란 무엇일까? 인간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면서 반드시 누군가에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돼있다. 배움 없이는 사람이 살 수 없고 가르침 없이는 배움이 있을 수 없다. 종교의 교는 敎(가르치다 교)를 쓰는데 거기다가 마루 종(宗)자를 쓴다. 그러니깐 ‘제일 높은 가르침’ 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가장 높고, 깊고, 마지막이 되는 가르침을 ‘종교(宗敎)’라고 하는 것이다. 옛날 서로 왕래가 잘 되지 않아서 지구 반대편에 누가 사는지 몰랐던 시대에는 서로의 종교가 옳다고, 불교면 오직 부처만이 옳고 기독교면 오직 예수만 옳다 이런 식이었지만 지금처럼 교통과 통신이 발달된 지구촌 시대의 작아진 지구에서는 옛날 같으면 있는 줄도 몰랐을 낯선 사람들과 자주 만나게 되었다. 즉 저쪽에는 불교신자가 살고 이쪽에는 기독교 신자가 산다는 것을 알고 또 서로 자주 만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싸워왔지만 생각해보니 하나님은 한분이시고 하나님은 서로 싸우고 죽이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한 분이시듯이 세상도 하나란, 즉 ‘한세상’ 이라는 뜻의 ‘에큐메니즘’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기독교는 저밖에 몰랐던 예전에 비해 지금은 성숙해졌다.
이렇게 다른 종파들과 싸우지 않고 한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은 바로 한분이신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고, 진정한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 알아야 할 것이고, 기독교를 알고자 한다면 예수님의 대해서 알아야 한다. 예수님을 알기위해선 유일하게 예수님의 대해 가르쳐주는 성경책을 봐야한다. 하지만 말씀을 담는 그릇인 인간의 언어에 매달리거나 묶이지 말고 그 속에 담긴 뜻을 읽어야 비로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참고자료

· 예수의 삶과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