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의 우주관

소개

힌두교의 경전에 나타나는 신관과 우주관은 너무나 복잡하고, 또 때로는 너무나 모순되게 설명되어 많은 혼란을 일으킨다. 우주 창조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중략)
힌두교의 우주관에서 주목할 점은 전우주를 하나의 유기체적인 통일체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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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주의 창조 및 개괄적인 우주관
-세계의 주기
-세계의 형태

본문내용

힌두교의 우주관과 세계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세계는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며 그 기간을 크리타 유가, 트레타 유가, 드바파라 유가, 칼리 유가의 네 주기로 나누는 사고방식이다. 이 우주는 브라마의 하루 동안 즉 1칼파(劫;지상의 43억 2000만 년) 동안 지속되고, 하루가 끝나면 다시 우주는 브라마로 돌아간다.
각 유가의 년수를 세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예컨대 <마누법전>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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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이들 잠부드비파 섬 안에서 실제 인도의 지리적 사실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는 곳은 바리타 국일 것이다. 이 나라는 바라타 족의 자손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바라타라고 부른다.
이 나라에는 마헨드라, 마라야, 사히야, 슈크티맛트, 리크샤, 빈디야, 팔리야트라 등 7산맥이 있다. 이들 산맥 중에는 현재의 지명과 대칭되는 것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은 푸라나 문헌이라는 소위 고전 문헌에 기록된 고전적인 세계관이며, 현재까지 그와 같은 형태를 믿는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힌두교의 종교의례나 제사 등에는 이러한 고전적인 세계관은 의심할 바 없이 많든 적든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