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본성의 유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그에 따른 교육방법론을 쓰시오.

소개

※인간본성의 유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그에 따른 교육방법론을 쓰시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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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성품이나 성격이 존재하는가라는 인간본성의 유무에 대한 질문은 지난 수천 년 간 있어왔던 지속되어 왔던 형이상학적 논의라 할 수 있다. 수천 년 동안 본성 속에서 인간의 지위를 보는 관점, 인간의 태도, 의식 차이로 수많은 학설이 존재 해 왔고, 우리들은 그것을 믿거나 부정해 가며 살아왔다. 인간은 완전한 충만의 단일 존재와 다르고, 무한한 성질 나타내는 존재 성격을 지닌 것도 아니고, 무한정한 존재자를 생산하는 능력을 지닌 것도 아니다. 그래도 인간은 생성하는 존재의 의미를 지각하고, 일정한 성질을 지니며, 자연의 필연적 생산을 실현하는 힘을 지니고 노력하면서 살아간다. 즉, 인간은 자연 내에서 자연의 생성과 발전의 상보적 영양 하에서 자아를 형성하고, 발전시키고, 성장해 나간다.
이에 따라 교육도 이루어져야 함은 분명하다. 존 듀이는 아동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 내부적인 구조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또 알아가는 외부환경의 접촉으로 인하여 반성적 사고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지식의 구조가 넓어진다고 했다. 이미 이루어진 지식의 구조는 또 다른 외부환경과의 접촉으로 반성적 사고가 일어나고 이런 반복적인 경험을 통하여 아동의 인지구조가 확장되어간다. 경험을 통한 끝없는 성장과정을 교육이라 한다면 아동의 성장과 교육과정은 함께 가야하는 것이다. 교육은 아동의 활동과 욕구에 내재되어 있어야 하며 아동의 발달 수준과 흥미가 반영되고, 아동의 활동이나 생활을 안내하고, 시기에 적합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지적인 측면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가르칠 초등학생들은 피아제의 발달단계에 비추어 보면 구체적 조작기와 형식적 조작기에 해당한다, 구체적 조작기 시기의 아동은 비록 높은 수준의 논리적 조작이 가능한 것을 아니지만, 어느 정도 수준의 논리적 조작이 발달한다. 이 때 아동들은 전조작기 아동의 지적 활동을 제한했던 여러 가지 인식조작을 자신들이 할 수 있게 되고. 지식의 중심화를 벗어나 변환을 추구 할 수 있으며. 조작의 가역성도 회복된다. 이 때 자기중심적인 소통을 벗어나 협동도 발달하게 되므로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존재가 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