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광해군의 국방정책과 그 교훈

소개

본고는 광해군의 중립외교와 관련된 대내외적 배경 및 재조명을 위한 논문제작에 활용하기 위하여 제작한 자료이다.
논문의 전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비판적 읽기를 통하여 필자의 논지를 파악하고 본인이 지적한 부분 또한 색다르게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독자에게는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현재의 시각에서 뚜렷하게 연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목차

Ⅰ. 다시 조명 받는 비운의 왕 광해군
Ⅱ. 광해군의 등극과정과 그 후
Ⅲ. 광해군의 국방정책
Ⅳ. 조선 최대의 실패작 인조반정
Ⅴ. 결론 및 교훈

본문내용

2. 유비무환의 자강책(自强策) 강구
가. 군사편제
․ 비변사의 기능 확대 : 군사, 정치 일반 관장
․ 부대의 조직 : 중앙군 - 훈련도감. 지방군 속오군
․ 자강정책(대내적 국방정책) : 군병의 정예화 주장 - 장졸의 선발․보충․훈련
cf.) 군병의 정예화 : 일반 농민과 구별. 전문 군인 양성(병졸에 주특기 부여)
나. 군비(軍備)
․ 대외적 : 명의 염초(화약연료)를 구입. 일본의 조총․장검 수입 추진
․ 대내적 : 화포의 중요성 인식 - 조총청을 화기도감으로 확대․개편
․ 목적 : 후금 기마병의 돌격을 저지(조총보다 화포가 유리)
3. 튼튼한 국방을 위한 절묘한 실리외교
가. 대이미정책(對異民政策) : 기미책(羈靡策)
․ 광해군의 정책 : 동양의 전통적 기미책을 사용
․ 기미책의 조건 : 명과 후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 필요 → 정보 수집에 노력
나. 대일본 외교
․ 외교관계 재개 : 을유조약 체결
․ 궁극적 목적 : 무역 재개 속의 자강․기미책 추구
- 일본에 대한 정보 수집. 조총수입
다. 대북방 외교

참고자료

· 김지욱. 「조선조 광해군의 국방정책과 그 교훈」. 정신전력연구 제32호. 국방대학교안보문제연구소. 2003. pp.117-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