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식민지 철학자 사상 정리

소개

소크라테스 이전 희랍식민지 철학자들에 대한 정리입니다.
그리고 나의 주장

목차

1. 서론
2. 희랍 식민지 철학 정리
1) 밀레토스 학파
① 탈레스
② 아낙시만드로스
③ 아낙시메네스
2) 피타고라스 학파
① 피타고라스
3) 헤라클레이토스
4) 엘레아 학파
① 파르메니데스
② 제논
5) 다원론적 학파
① 엠페도클레스
② 아낙사고라스
③ 데모크리토스
3. 결론 - 나의 생각 정리

본문내용

희랍 식민지 철학에 대한 부분은 충분한 자료가 없어 신빙할 것이 못되며, 정확하게 결론지을수 없다고 말하며 시작된다. 희랍 철학자들은 우주의 궁극적인 실체를 정의하려는 특징을 보였다.
1. 밀레토스 학파
(1) 탈레스 : 물이 만물의 원리이다.
그 이전까지 초자연적인 힘의 활동에 의해 세계를 설명하던 이전 사람들의 세계관에서 자연의 과정을 통해 해명할 수 있는 뚜렷한 요인을 자연 자체 속에서 찾아내는 자연주의 세계관을 세운 최초의 철학자이다. 물은 액체에서 고체로 고체에서 기체로 다시 기체에서 액체로 변하는 등 변화가 분명하기 때문에 만물의 근원이라고 말하였다.
(2) 아낙시만드로스 : 궁극적인 물질은 무한정자이다.
만약 궁극적 물질이 흙, 공기, 불, 물 등이라면 모든 사물은 최초인 상태로 돌아가여야 한다. 궁극적인 물질은 관찰할 수 없고, 확정할 수 없으며, 변화하지 않는다. 이것을 무한정자라고 부른다. 무한정자는 무제한적인 것이기 때문에 물, 불과 같은 다른 특정한 요소처럼 대립하지 않고, 모든 사물의 평형상태를 추구할 수 있다.
(3) 아낙시메네스 : 궁극적인 요소는 공기이다.
아낙시만드로스의 무한정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공기를 궁극적인 것으로 보고 공기가 바람, 구름, 물, 땅, 암석, 불 등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보았다.
밀레토스 학파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며 자신의 주장을 폈다. 탈레스와 아낙시메네스의 주장은 유인원이 진화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진화론과 일맥상통하며, 아낙시만드로스는 현재 동물원의 원숭이는 왜 존재하느냐며 진화론을 부정하는 입장과 같다.

참고자료

· 서양철학사/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