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비엔날레-대구 국제 풍경화 비엔날레

소개

대구 국제 풍경화 비엔날레라는 주제로 만들어본 가상비엔날레입니다.

목차

Ⅰ. 2006 대구 국제 풍경화 비엔날레 개요
Ⅱ. 전시의 구성

본문내용

′06 대구 국제 풍경화 비엔날레
2006 대구 국제 풍경화 비엔날레
Ⅰ. 2006 대구 국제 풍경화 비엔날레 개요
1. 행사 개요
○ 주 제 : 사람과 자연, 그리고 쉼Human with Nature, and Repose
○ 행사기간 : 2006. 3. 1 ~ 4. 30 (61일간)
○ 개최장소 : 대구광역시 문화예술회관 / 국채보상공원
○ 주 최 : 재단법인 풍경화비엔날레 / 대구광역시
○ 후 원 : 문화관광부 / 외교통상부 / 국방부 / 삼성재단 / SK재단 / 현대재단
2. 주제 : 사람과 자연, 그리고 쉼
이번 주제는 사람과 자연이라는 화합된 이미지 아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인간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사람의 가장 큰 휴식 공간은 자연 안에 있음을 의미하고,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자연이란 크게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 탄생의 근원이 되는 지점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어머니의 품안에서 잠들 수 있는 평온함을 부각시키고자 한다. 사람과 자연이라는 주제에서 풍경화 비엔날레의 전체적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하며 더불어 그 안에서 평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음을 메시지로 전하고자 한다. 풍경화 비엔날레라는 취지와 맞물려 있는 주제를 선택함으로서 제1회 비엔날레에서의 효과적 정착을 위함도 함께 하고 있다.
3. 전시의 미학적 배경과 주안점
2006 대구 국제 풍경화 비엔날레는 자연의 풍요로움과 평온함 안에서 어머니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사람에게 있어 가장 기본적인 안정은 어머니의 품과 같은 자연에서 온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자연친화적인 동양적 사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장르적으로는 수채화, 유화, 동양화의 세 가지 장르를 각 관을 개설하여 국제적 화합의 장인 비엔날레의 기본적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풍경화라는 기본적 틀로 이루어진 비엔날레 안에서 화합이라는 시도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적이다. 봄의 향기로움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비엔날레가 되길 바라는 것이 주안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