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학] 아키비스트 평가기준

소개

아키비스트들의 평가기준에 대한 내용

목차

유럽의 평가기준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의 평가기준
증거적가치
정보적 가치
인물에 관한 기록
법인체에 관한 기록
장소에 관한 기록

본문내용

공기록이란 무엇인가를 규정하는데 있어서, 그러한 기록은: 생산기관에 대한 1차적 가치와 기타 기관 및 개인 이용자를 위한 2차적 가치의 두가지 가치를 가진다고 지적하였다. 여기서 고찰하려는 것은 지속적인, 2차적 가치이다.
여러 국가에서 아키비스트들은 기록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을 공식화하고자 시도하여 왔다. 이들 기준은, 평가업무에서 신뢰할 수 없는 참정에 빠지는 부주의를 피하기 위한 지침으로 제공된다. 기준은 종종 기껏해야 일반적인 원칙들이기에 항상 대단히 적확할 수는 없다. 기준은 항상 판단력과 상식을 가지고 적용되어야 한다. 이장에서 프랑스, 독일, 영국, 그리고 미국에서 이러한 기준이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간략하게 검토할 것이다.

유럽의 평가기준
프랑스
1789년 프랑스에 최초의 국립기록보존소가 설립되었을 때, 그 직원들이 직면한 최대의 문제는 평가 문제였다. 이 문제는 항상 여러 국가의 아키비스트가 다루어야 했던 가장 어려운 문제의 하나가 되어왔다. 공기록의 보존에 대한 공적인책임을 제정한 1789년 7월 25일의 법령에 의해, 혁명 이전의 기록을 평가하는 과업은 한 특별위원회- 작위증서 임시사무소, 후에 선별국-에 배정되었다. 기록을 평가하기 위해 4개의 기록 부문(classes)이 설정 되었다. (1) 몰수재산에 대한 국가의 권리를 설정하기위해 필요한 기본적 문서가 들어있는 유용한 서류(papiers utiles), (2) 역사, 과학, 예술관련 고문서 및 기념물 (3) 봉건적 권리와 특권에 관한 문서로 이루어진 봉건적 권리증서 (4) 이용가치가 없는 문서가 그 부문들이다. 끝의 두부문은 파기될 것이었다.
혁명이전의 기록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프랑스 아키비스트가 채택한 접근방식은, 역사적 중요성을 가진 특정한 문서를 선별하는 것이었다. 기록들은- 출처나 유기적 관계를 참조하지 않고, 주제와 관련하여 분류되는- 그이후의 방식으로, 그리고 아키비스트의 방식보다는 사서들의 방식으로 평가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