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형 협심증

소개

안정형 협심증

목차

안정형 협심증
정의와 소개
위험인자
증상

본문내용

정의와 소개: 안정형 협심증은 일시적인 심근허혈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일련의 증상군으로 동맥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의 협착이 주원인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질환이 심근 허혈을 일으킬 수 있다. 남자가 전체 환자의 70%정도를 차지하며 50대 이후에는 남성환자의 비율이 더 높다.
위험인자: 안정형 협심증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50대 이후의 남자 또는 여성인 경우에 폐경 후 주로 60대 이후에 발생하며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자에서 호발한다. 혈연관계의 가족 중에 비교적 젊은 나이(남자의 경우 45세 이전, 여자의 경우 55세 이전)에 허혈성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호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위에 언급한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은 가슴이 아플 경우 허혈성 심장질환의 발생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증상: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감정적으로 흥분할 때 가슴한가운데 혹은 오목가슴에 흉통이 발생하고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통증의 양상은 둔한 통증이며 개개인에 따라 표현양식이 다양하지만 주로 “빠개진다”, “벌어진다”, “답답하다” 등의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다. 통증 혹은 불쾌감의 위치는 가슴의 흉골하부이고 복부, 등, 턱으로 방사되기도 한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선 흉통이나 흉부 불쾌감이 없이 팔, 팔목, 상복부 혹은 턱 주위의 통증과 불쾌감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다양하게 표현된다. 통증의 기간은 1-5분 정도이며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발생했다가 그만두면 서서히 사라지는 양상이다.
검사과정: 당뇨병이나 신장질환은 동맥경화증의 진행을 가속시키므로 소변검사를 통하여 이 들질환을 선별하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