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문화사 요약 (실크로드)

소개

동양 문화사 요약 (실크로드) 입니다 A+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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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양문화사 수업을 통해서 일생에 한번은 실크로드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중에 보는 사진과 영상 속에 있는 맛있는 음식들은 군침이 돌 정도로 맛있어 보이고 포도와 같은 과일들도 너무 달아보였습니다. 또 욕심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과 아이들의 순수한 사진을 보면서 정말 나는 많은 것을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너무 많은 불평을 하고 살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과 일에 귀천이 없이 장인정신을 가지고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서 ‘참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교수님이 들려주시는 옛날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척 흥미롭고 새로운 역사를 알고 또 고사성어의 유례를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또 실크로드에 관한 글을 쓰면서 많은 새로운 정보들을 알게 되었고 그 지역의 유례라던지 전설들, 관광지 등 많은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어서 더 뜻 깊었습니다.
흉노는 그냥 말을 타고 떠돌아다니면서 사는 야만인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교수님의 설명을 통해 흉노는 말은 아주 잘 타고 또 그 세력 또한 넓고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시황제가 그들을 막기 위해 그 긴 만리장성을 쌓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항우가 유방보다 더 똑똑하고 장군들도 많았는데 유방의 바보스러움과 유방만의 리더쉽이 사람을 끌어들여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갔던 항우를 이겼다는 얘기는 흥미진진했습니다. 유방이 힘들게 항우를 이겼지만 그 이후 한나라에는 흉노라는 큰 적이 있었습니다. 유방은 흉노를 정벌하기 위해 수많은 부대를 싸움터에 보내지만 흉노를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정말 흉노족이 대단하다는걸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유방은 흉노와 화친조약을 맺게 됩니다. 흉노에게 금, 은, 비단, 공녀 등 많은 것들을 바치면서 화친조약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한나라 무제가 황제가 되면서 상황이 변하게 됩니다. 한나라 무제 때는 태평성대여서 인구가 많고 곡식이 풍부해 정복을 하기에 환경이 아주 안성맞춤 이였습니다. 그래서 무제는 흉노를 공격하기 시작하지만 역시나 흉노를 물리치지는 못하고 서로 소강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흉노족의 포로를 심문하다가 무제는 뜻밖에 정보를 얻게 되는데 바로 대월지라는 곳이 있다는 사실과 대월지는 흉노와 친선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무제는 대월지에 사신을 파견하기로 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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