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학 개론 레포트 6일차

소개

여행학개론 A+를 받은 학생이 올리는
여행학개론 독후감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느덧 마지막 날이라고 할 수 있는 6일차 생각을 바꾸는 나홀로의 여행이다.
나홀로의 여행이라는 것은 결국에는 나 자신을 찾는 나만의 여행이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 같았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혼자 태어난다.
같이 태어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또한 다른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은 생활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이다.
티브이에서 옛날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놀이 줄다리기, 고싸움등을 볼 수 있다. 또한 품앗이 품팔이 등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공동체 생활을 참으로 중요시 하였다. 그러한 집단주의는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이러한 집단주의로 인해 이지메라든지 왕따등과 같은 부작용과 또한 학연 지연 혈연 등과 같은 폐쇄적이고 의존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물론 이러한 집단주의가 나쁘다는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21세기가 개방적이고 독립적이고 역동적이라는 것을 생각해볼때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우리는 이러한 20세기적인 삶의 방식을 버리는 것이 21세기를 살아가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군대를 다녀와서 요즘 들어 주위에서 ‘ 군대 갔다 오더니 사람되었다.’ 라는 말을 참 많이 듣는다.
이는 내가 군대가기 전보다도 현재의 내가 나의 정체성이 더욱더 강해졌고 나의 자아가 더욱더 확립이 되었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 하겠다.
23살의 나이인 나는 유행에 민감하다. 아니 나 뿐만아니라 내 또래의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그런 유행에 민감하다. 조금만 유행을 타면 너도 나도 입소문이 그 유행을 따르게 되고, 언젠가부턴가 유행을 따라가는냐, 못따라 가느냐는 내가 내 또래들과 어울릴수 있냐, 어울릴수 없냐, 라는 척도로 변해버린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