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시대 사회모습

소개

박정희(시대)를 부모님은 어떻게 기억하고 계신지에 관한 설문형 리포트입니다.

목차

- 역사상 처음으로 배고픔을 해결한 지도자
- ‘새마을운동’과 ‘잘살아보세’
- 조례 그리고 도시락검사
- 금지와 단속

본문내용

- 역사상 처음으로 배고픔을 해결한 지도자
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 혼자 3남 2녀를 키우셨는데, 그땐 너무 가난해서 하루하루가 힘드셨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에는 부모님만 가난했던 것이 아니라, 박정희대통령이 집권한 60년대 초만 해도 해마다 봄철이면 보릿고개란 말이 일상적일만큼 모든 국민이, 나라전체가 가난했다고 한다.

- ‘새마을운동’과 ‘잘살아보세’
매일 새벽, 온 동네에 부지런히 일하자는 내용이 담긴 노래가 울려 퍼지면 너도나도 집 밖으로 나와 마당을 쓸고, 논으로 밭으로 일할 채비를 나섰다고 한다. 그리고 초가지붕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던 시골집에 슬라브지붕에 전기가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박정희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 이러한 운동과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적인 경제성장 정책을 펴면서 급속도로 생활환경이 좋아졌다고 한다.

- 조례 그리고 도시락검사
그 당시 중학교를 다니셨던 아빠는 학교에 도착하면 무조건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수업시간 전에 꼭 조례를 하러 운동장에 집합하여 하루 빠짐없이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그리고 체조를 했다고 한다. 또, 국가에서 혼분식을 장려해서 학교에서는 도시락 검사가 이루어졌는데, 아빠께서는 가난해서 도시락을 싸가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흰쌀밥을 싸오는 학생이 있으면 교무실로 끌려가 혼이 나곤했다고 한다.
- 금지와 단속
동생들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일찍부터 일을 하셨던 큰아버지께서는 주위에 대학을 다니던 친구들을 따라 처음으로 음악다방에 가보았는데 그 당시에 큰 유행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디스크쟈키들이 큰 인기를 누렸고, 금지곡들이 넘쳐났지만 좋은 노래들이 정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