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부자되기를 읽고 - 재테크와 성공의 패러다임

소개

* 자동으로 부자되기를 읽고나느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어느새 경제라는 관념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 생각할 수록 삭막한 내용이지만, 무시하고 산다면 더욱 비참한 생활을 하기에, 공부하고 연구해야하는 대상이 되고 만 것이다. 이러한때에 시스템을 만들어 부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 경제적 풍요로 고달픈 인생에서 해방시켜줄수 있는 내용을 안내받게 된것 같아 기쁘다. 앞날에 대한 불안함과 바쁜 일상에 젖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자동으로 부자되기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중요내용과 생각할 점
* 개인적인 느낌과 감상

본문내용

* 자동으로 부자되기를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일단 무엇보다도 실천이 중요하다는 내용에 공감한다. 설마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을 잔뜩 가지고 시작한 책이었지만, 매킨타이어 부부의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읽게 되었을 때 충격이었다. 평범한 부부가 빚도 없이 10억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꾸준한 현금 수입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서, 현재의 나 자신보다 더 좋을 수 없을 듯한 환경 속에서도 나보다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반성하게 되었다. 진정 이 부부의 삶은 나뿐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노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자동으로 부자되기는 가장 쉬우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재테크의 논리다.

처음에는 번역서라 별 의미를 두지 않고 쉽게 쉽게 읽어내려 갈 생각으로 책을 들었다. 왜냐면 책의 저자가 데이비드 바크라는 미국사람이라는 선입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재테크 관련 서적을 접할 때마다 번역서 같은 외서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많이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항상 받았었다. 미국의 경제상황과 대한민국이라는 경제현실이 서로 맞지 않거나 남의 세상의 글을 읽고 있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2%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책의 중간중간에 역자가 대한민국의 금융상황을 기입해 놓았고 독자가 참고자료로 사용해도 충분할 만큼 내용도 좋았다. 책의 요지는 이렇다. 아무리 월급쟁이라 하더라도 꾸준히 아니 강제적으로 월 수입의 일정 부분을 자동이체로 저축을 하게 하면 무계획적으로 살아가는 일반인들보다 빨리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맞이할 수 있으며 그 비율을 꾸준히 늘여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자동으로 부자되기의 가장 큰 요지이다. 저자는 또 더불어 자신에게 자동으로 투자하기를 강조한다. 매월 자동이체로 저축이나 투자를 한다는 같은 맥락의 이야기인데 퇴직연금이나 기타 연금상품에 자신의 비상금으로 꾸준히 자동으로 적립을 하라는 이야기이다. 남들보다 하루라도 빨리 은퇴하고 싶거나 풍요로운 노후를 원한다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재테크를 함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미루는 것이었다. 내일 하면 되지 하면서 미적미적하면 자신의 수익률은 자꾸 낮아진다고 데이비드 바크는 강조한다.

참고자료

· * 자동으로 부자되기 - 황금가지
· *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 리더스북
·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