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책을 읽고

소개

목민심서 소설 책을 읽고 쓴 레포트 입니다.
성적을 레포트를 잘써서 에이쁠을 받았습니다. ㅎㅎ

목차

Ⅰ서론.
Ⅱ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목민심서는 다산 정약용이 유배시절 때 지은 책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 딱딱한 옛날 책이라는 생각으로 듣기만 들었지 책을 읽어볼 용기를 가진 적은 없었다. 레포트라고 하시면서 읽어보라고 해서, 중간고사 시험이 끝나고 도서관으로 가서 책을 찾게 되었다. 책 들 중에서 가장 얇고 한 권으로 된 것이 있어서 그것을 읽어보았다. 앞부분부터 어려운 말로 되어있어서 바로바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책은 없나 해서 찾아보니, 약간 두꺼운 상, 중, 하로 된 소설 목민심서가 있었다. 소설 목민심서라고 하니깐,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목민심서와는 다를 수 있다는 생각에서 메일로 물어보게 되었다. 교수님께서는 책을 읽는 것과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시면서 괜찮다고 하셨다. 그래서 소설 목민심서를 읽게 되었다.
Ⅱ본론.
정약용의 집에서 세 들어 사는 천만호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하루 끼니조차 해결을 못하는 것을 정약용이 보고는 같이 사는 백성도 끼니를 잘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며칠을 생각하여 솜 타는 기계를 구상하고, 몇 달 동안 솜 타는 기계를 완성하기위해 공부를 뒷전으로 두고 솜 타는 기계를 완성시켰다. 책 처음에 ‘약용이는’ 이러면서 책이 시작하니, 내 동생 이름과 비슷해서 인지 정약용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약용이 누구지 이러면서 ‘나중에 권력을 가져도 나쁘게는 이용하지 않겠지’ 이러면서 책을 읽었다. 그런데 정약용이라는 말이 언제 나올까 기다리면서 생각해보니 약용이가 다산 정약용인 걸 알게 되었다. 솜 타는 기계로 천만호가 돈을 벌게 되었는데 천만호가 “소인이 돈을 버는 것은 다 서방님 덕분입니다요”, “다만 얼마 만 이라도 서방님께서 알아 써주십시오” 이렇게 말하면 화를 내면서 작은 도움을 주었을 뿐이라고, 자기와는 무관하다고 말하였다. 정약용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물러서는 법이 없었으며, 조그만 감사의 표현도 거절하였다. 정약용은 경기 암행어사로 길을 가다가 산적을 만났는데, 백성들의 삶이 궁금하며 거기다가 자기를 붙잡은 산적들의 삶도 궁금하여 산적을 따라 산적의 소굴까지 가게 되었다. 이를 보고 정약용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에 안주하는 다른 관리들과는 달랐으며 그토록 왕의 신임과 총애를 누리면서도 권력을 이용할 생각보다는 항상 백성 편에 서서 판단할 ....

참고자료

· 목민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