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에 대한 나의 생각

소개

한국사 대원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당시 대원군의 판단이 좀 극단적이긴 해도 정확했고, 쇄국은 부국강병의 시간을 벌기 위한 선택 이였다고 생각된다. 즉 조선이 섬김을 마다하지 않았던 중국이
서구 열강의 각종 이권을 위해 대륙이 찢기며 수탈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
조선 후기 쇠약해진 조선의 국력으로 , 회복 할 수 없을 만큼 엉망인 상황에의
개항은 곧 서구 열강의 침탈로 이어 진다는 당연한 진리를 흥선 대원군은 판단하였고 , 이에 부국강병을 위한 조선 스스로의 자생력과 자위권을 갖기 전에 개항을 하지 않는 것이 국가를 보존하는 길이라고 판단했던 것이다.

자주적 개방과 외세의 의한 강제 개방. 이런 질문에 우리는 물론 전자를 선택할 것이다. 한 순간의 망설임이 없을 것이다.
흥선대원군 역시 조선의 자주성 잃지 않으며 , 부국강병을 이루어 외세를 이용 할 수 있는 강력한 조선을 원했던 것일 것이다.
망국의 원인을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 조선 근대화를 늦추고 미리 개방한 일본에 비교 하며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것은 이제 타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명성황후와의 대립을 쇄국세력과 근대화 세력 간 대결 구도로 보는데 이는
또 다른 시각으로 생각 했다. 이는 외척의 폐단 안동 김씨를 보아온 흥선 대원군으로선 명성황후와 외척세력의 등장은 인정 할 수 없는 것이었다.
절대 왕권 강화를 원했던 흥선 대원군의 정치적 견해와 배치될 뿐 근대화와 쇄국세력간의 갈등은 지나친 비약이란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