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스님들의 특징

소개

민중스님들의 특징에 대해서 정리한 수업내용 필기입니다.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 민중스님과 원효
① 사복(蛇福)
② 대안(大安)
③ 혜공(惠空)

본문내용

민중스님들이 이야기 하는 것의 공통적인 점은 다음과 같다.

1. 불살생: 불교 원래 가르침에 따른 살생을 금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혜숙의 경우 인간의 욕망은 먹고 싸는데 있다 ex) 자기도 고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2. 열반, 해탈: 대안, 사복 등은 ‘고통, 번뇌에서 벗어나라.’는 이야기를 설파한다.

이런 민중스님들은 민중 속에 들어가 살며 민중들에게 신통력으로 다가갔다. 이런 것은 신통력을 행하는 스님들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데 충분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민중들에게 그들은 불교의 진리(당시 왕실불교와 다른)를 전파하고 다녔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를 이어 받은 스님이 원효가 되겠다.

◎ 원효

원효는 알다시피 요석공주와의 혼인(아들 설총)으로 유명하다. 그는 평소 무애(無碍)를 이야기 하고 다녔다. 무애(無碍)란 막힘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의 기원은 원효의 생에서 볼 수 있다. 그는 30대 중반에 타계하여 사람들 마을 속에 들어가 춤을 추며 노래하였는데 여기서 그 노래가 무애가(無碍歌)이다. 이러한 원효는 민중들 속에 자기를 낮춰 들어갔다. 대부분 자기의 망가진 모습으로 접근하여 번뇌의 고통 속에서 민중들을 건져 주려고 하였다.
이런 원효는 당시 최고의 지식인이었다. 이 사실은 그의 저술목록이 많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그 시기에 그런 많은 책을 썼다는 것은 뛰어난 지식인이라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