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회복지관련 기념일 조사

소개

사회복지관련 기념일을 조사해 보면 다음과 같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여성단체), 4월 7일 보건의 날(보건복지부), 4월 20일 장애인의 날(보건복지부), 5월 1일 근로자의 날(노동부), 5월 5일 어린이 날(보건복지부), 5월 8일 어버이 날(보건복지부), 5월 21일 성년의 날(문화관광부)이 있다. 다음중 여성의 날과 어버이 날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목차

1. 사회복지관련 기념일
2. 여성의 날
가. 세계여성의 날의 유래
나. 세계여성의 날 창시자 “클라라 체트킨”
다. 여성운동
1) 조직과 발전
2) 사회적 힘
3. 어버이날
가. 어버이날의 유래 및 그 연혁
나. 카네이션을 달게된 유래
다.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사회복지관련 기념일
1학기 동안 있었던 사회복지관련 기념일을 조사해 보면 다음과 같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여성단체), 4월 7일 보건의 날(보건복지부), 4월 20일 장애인의 날(보건복지부), 5월 1일 근로자의 날(노동부), 5월 5일 어린이 날(보건복지부), 5월 8일 어버이 날(보건복지부), 5월 21일 성년의 날(문화관광부)이 있다. 다음중 여성의 날과 어버이 날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2. 여성의 날
가. 세계여성의 날의 유래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천여 여성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거스 광장에서 모여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당시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은 먼지 자욱한 현장에서 하루 12~14시간씩 일해야 했고, 귀부인들의 화려한 외출복에 은색, 금색의 번쩍이는 장식을 박느라 눈이 머는 여성이 생기기도 하였으나, 여성들에게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다. 굶지 않기 위해서 일하면서도 인간 이하의 삶을 강요받아야 했다. 1908년 3월 8일 전 의류노동자들의 시위를 계기로 2년 뒤인 1910년 독일의 여성운동가이자 노동운동가인 클라라 체트킨의 제안에 따라 매년 3월 8일을 “세계여성의 날”로 선정하였다. 그이후 전세계 여성의 투쟁과 연대가 활발해지면서 각국에서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남녀차별 철폐, 여성빈곤 타파 등 여성운동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1915년 멕시코와 노르웨이에서 일어난 제1차 세계대전 반대 및 물가안정 운동, 오스트리아∙에스파냐에서 일어난 군부독재 반대운동, 1943년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무솔리니 반대시위를 비롯해, 1979년 칠레의 군부정권 반대시위, 1981년 이란 여성들의 차도르 반대운동, 1988년의 필리핀 독재정권 타도 촛불시위 등이 그 대표적인 투쟁이다. 5월 1일이 전세계 노동자들이 그 해 노동자의 요구를 외치고 연대를 다짐하는 날이라면,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은 차별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세계 여성의 단결과 연대를 확인하는 날이다. 이에 미국에서는 3월 한달을 여성의 달로 지정하여 50개 주정부 차원에서 여성단체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3월 8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여 공식휴일로 삼아 여성들을 위한 갖가지 행사를 국가에서 열어주는 등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