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 빛 소가 온다

소개

보랏빛 소에 대한 다소 과장된 평가가 옥의 티일뿐, 훌륭하다.



마케팅과 광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준다.



기존의 마케팅, 광고에 대한 패러다임은 구시대의 방식이 되어가고 있다.

점점 그 효과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책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리마커블(remarkable)`이라는 것을 제시한다.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고, 예외적이고, 새롭고, 흥미진진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메시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버스를 타고 가면 수백 수천의 광고가 의식하기도 전에 지나간다. 광고는 더 이상의 광고가 아닌 조형물에 불과 해진 것이다. 그 만큼 소비자들은 광고의 바다 속에서 더 이상 물을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또한 비슷한 제품과 서비스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은 더 이상의 비를 갈망하지도 않는다. 마케터들이 즐겨 사용해 왔던 거의 모든 판매 촉진 수단들이 점점 더 효력을 잃어가고 있다. 그저 그런 제품을 만들고 광고로 인한 샐 수 없는 비용을 지출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 갔다. 이제는 제품, 서비스가 입소문이 돼고 눈길을 끌어야 한다.
<중략>
스니저를 광범위한 소비자층에게 전달할 도구로 제공하여 수익이 나는 사업으로 진입하면 서비스를 상품화 상품을 서비스화 해야 하고 가치 있는 것을 모조리 짜내야 한다. 그 다음 다시 재투자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또 다른 퍼플카우를 내놓아야 한다. 퍼플카우는 제품 수명주기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지난 리마커블 했던 게 이번에는 리머커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파플카우를 찾기란 쉽지 않은 룰렛 게임과도 같다는 걸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 세상에는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변화는 위험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바다 아래는 시장이라는 배를 지배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언제나 열려 있다. 무모하지 않고 객관성을 가질 수 있는 용기를 가질 때 보랏빛 소를 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꿈을 가진 자만이 성취한다고 하지 않은가?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퍼플카우를 찾는다면 언젠가는 퍼플카우가 당신의의 앞에 나타날 것이며 신선한 우유를 매일 짜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