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정원통신

소개

과제로 정원관련 도서를 읽고 독후감 쓰는게 과제라서 정원통신 책을 읽고 독후감 쓴거예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항상 그렇듯이 나는 첨단녹화 과제를 하기 위해 책을 찾아 도서관에 들어갔다. 도서관 검색어에 `첨단녹화, 녹화, 정원...` 등등의 단어들을 쳐보면 이러한 책들이 무리로 있는 곳을 찾았다. 그 책장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책들이 있었고, 나는 빠르게 내가 읽을 만한 책들을 선별해보았다. 10분정도 책들을 골라서 4개의 책으로 줄여졌을 때 나는 짧은 고민을 했다. 어떤 책이 읽기 쉬울까? 하는 생각을 하던 중에 `당신의 숨은 창조성을 발견하라`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정원통신이라는 책의 상단에 써있는 문장이였는데, 그 아래 작은 글씨로 써있는 6줄의 글이 확 마음에 와 닿았다. 대충 말해보면, 우리는 모두 창조성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창조성을 개발하지 않게 되는데 그 것에 변화를 가지게 해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창조성,,, 앞으로 어떤 것이든 디자인을 하려면 창조성이라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이 문장에 나는 많이 끌렸다. 그리고 그 창조성을 개발하는데 정원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이 책의 주장에 호감이 갔다. 그래서 이 책을 바로 대여하였고, 읽으면서 점점 더 끌리게 되어 지금은 구매하여 소장하게 되었다.
이 책의 지은이인 프랜소린은 처음에는 정원디자이너가 아니였다. 미디어 업계에서 일하던 여성이였다. 처음에 그녀는 직업을 선택할때, 개인적으로 자유롭기 위해서는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무의식중에 남성들의 권력 모텔을 그대로 따르게 되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방송 매체, 그녀는 미디어 트레이너가 되었다. 수입은 꽤 됬지만 그녀는 만족스러워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20대 후반에 정원에 흙더미가 잔뜩 쌓여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 집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 그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불렀는데, 그는 원예에도 조예가 깊은 사람이였다. 그는 그녀에서 원예에 관한 책을 가져다 주었고 그 책을 보며 그가 조언한데로 여러 화초도 심어보고 정원을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 정원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