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제레미 리프킨

소개

제레미 리프킨의 저서로 엔트로피에 대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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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 제러미 리프킨은 경제교류재단의 이사장으로 있으며 92년에 죠지 워싱턴 대학의 시험관 수정프로그램의 배자복제시험 성공 소식이 매스컴에 발표됐을 때 즉각적으로 윤리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던 문명 비평가이다.또한 미국과 전 세계에 걸쳐 정부 정책을 형성하는데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그는 경제,노동,사회,환경에 미치는 기술 변화의 영향에 관해 연구해서 현대 사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비평하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을뿐더러 데이터의 치밀성이 탁월하기로 유명하다.그의 다수 저서를 통해서 현재 우리의 문명이 어디에 와 있으며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 진단하고 새로운 미래에 대처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이 책은 세계관,엔트로피 법칙,엔트로피-새로운 역사의 틀,재생 불가능한 에너지와 다가오는 엔트로피 분수령,엔트로피와 산업시대,엔트로피-새로운 세계관으로 짜여 있다.본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21세기의 새로운 세계관이라는 엔트로피는 원래 자연과학 이론을 일컫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른바 열역학이라는 학문에서 말하는 열역학 제2법칙을 말하기도 한다.간단히 말하면 엔트로피는 언제나 증가하기만 한다는 것인데 바꾸어 말하면 물질과 에너지는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만 또한 질서화된 것으로부터 무질서화된 것으로만 변화한다는 뜻이다.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에너지를 새로 만들어 낼 수는 없다는 점이다.결국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말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감소한다는 것을 뜻하며 근대 물질문명의 한계를 비판하기 위한 주요한 개념으로 인용돼 왔다.이러한 엔트로피개념을 바탕으로 현대의 자원 고갈과 생태계의 위기에 대해 논하고 있다.근대 이후 인간은 발전이란 더 많은 물질적 풍요를 구가하는 것이고 과학과 기술의 발달에 의해 세계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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