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를 보고나서(위대한 베토벤)

소개

위대한 베토벤 연주회를 보고나서 느낀 감상문입니다~~~
나름대로 느꼈던 작품감상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을 보는데 입이 딱 벌어 질만큼 놀라움을 느꼈다. 5분가량을 쉬지 않고 연주 하는 것이었다. 빠른 손놀림, 몸동작,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문뜩 음악과 다니는 친구가 한말이 생각났다. 음악 하는 사람들은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아니 연습과의 싸움이라고. 그 말을 생각하면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저렇게 잘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싸우고 얼마나 많은 양의 연습을 했을까 생각하니 정말 훌륭하다고 느껴졌다.
1시간 50분 남짓의 연주를 구경하는 내내 놀라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분위기에 취해 있었다. 레포트 때문에 음악회를 갔지만 음악을 듣고 돌아오니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연주자들과 지휘자들을 향한 박수소리가 아직도 귓가에서 맴도는 듯하다. 조명이 하나 둘씩 꺼지고 어두운 저편에 음악소리가 들려오는데 그 많고 여러 가지의 악기들의 하모니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마치 한 악기에 한 사람들씩 연주하는 것처럼 호흡이 딱딱 마쳐 떨어졌다.
목포 시립 연주단이 이정도일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베토벤의 대표 몇 곡밖에 듣지는 못해 조금 아쉽지만 시간이 된다고 나머지 곡들도 한번 들어보고 싶다. 이제부터는 음악회가 있다고 하면 시간을 내서 감상을 해봐야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