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감상문 모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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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즈 영화감상문 2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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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타임즈를 보고나서 1 >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지만 교수님께서 생각해보라고 하신 ‘인간소외’에 대한 생각을 몇 가지 해보게 되었다. 이런 소외 현상을 찰리 채플린이라는 배우가 코믹하게 연출해 보이지만 정말 웃고 넘길만한 문제는 아닌 것 같아 보였다. 이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초반부분에 나오는 장면 중 “그가 미쳤어요..”라는 대사였다. 이 말은 정말 인간소외를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컨베어 벨트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찰리 채플린은 하루 종일 나사못 조이는 일을 하고 있다. 여기서 사람들은 커다란 기계들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부속품이 된 듯이 나사를 조이고 조립하면서 기계에 일부가 되어 버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러한 부분은 산업화 시대가 인간에게 미치는 불행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비록 찰리 채플린이라는 배우가 코믹하게 연기로써 표현했지만 이 장면은 인간소외에 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또 인상깊은 것 중 하나는 감옥안이 편해서 다시 범행을 저질러서라도 다시 감옥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장면이었다. 이 장면을 보는 순간 얼마전 내가 본 뉴스가 떠올랐다. 가난 때문에 생활고를 이기지 못한 어느 한 남자가 범죄를 저질러서라도 일부러 감옥으로 들어가고 싶어했다는 뉴스였다. 이 부분을 보면서 문득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였다. 정말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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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모던타임즈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