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여행을 읽고

소개

환상여행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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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번째 이야기 : 사랑에 빠진 흑인 왕

이 부분을 읽고 교회와 관련된 책인걸 알았습니다. 이집트 남쪽의 ‘메로에’라는 왕국의 왕인 ‘가스파르’라고하는 흑인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백인 노예인 한 여인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었지만, 그녀는 이미 백인 노예인 한 남자와 사랑을 하고있었고 그 백인 노예인 여자를 자기도 모르게 사랑하게된 가스파르는 너무 상심한 나머지 자기의 사랑을 찾아 백인의 여인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되고 황금빛 머리채를 가진 혜성을 따라 여행을 하는 도중 그 혜성을 따라가는 다른 여행자(이른바 동방박사)와 동행을 하게되고 혜성을 쫓아 결국 그 혜성이 예수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을 알고 예수에게 선물을 받치고 예수가 그의 보답으로 자기 자신을 가스파르에게 상심한 마음을 치료해 주고 흑인으로 보이게 하여 흑인에 대한 사랑을 더욱더 크게 만들어 주었다는 내용이다.
교회에 별로 관심이 없는 터라 아니 종교에 관심이 전혀 없는 저는 동방박사가 누군지, 헤데로대왕이 누군지, 예수가 어디서 태어나고 누구에 의해 태어났는지 알지도 못하고 마굿간에서 태어난 그 사람이 무엇을 하였는지 이러한 관점에서 책을 보지 못하고 그냥 한 왕이 사랑에 빠져 그런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젊은 나이에 모험과 경험은 참 값진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 : 예술에 빠진 왕

바빌로니아의 작은 왕국인 바빌로니아의 왕세자인 ‘니푸르’에 대한 이야기 인데 니푸르는 오직 예술작품 특히 데생, 그림, 조각을 정열적으로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초상화가 그려진 구식 거울 하나를 발견하고 그 초상화의 주인인 어떤 여인을 사모하게된다. 이를 눈치챈 왕은 왕세자를 위하여 그녀가 누구인지 어디에 사는지 알아봐 주게되고 왕세자는 결국 그 초상화의 주인공인 ‘말비나’라는 여자와 결혼을 하게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초상화의 여인인 말비나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