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평생교육

소개

평생교육이란

목차

서 론

Ⅰ. 일반적 이해

1. 평생교육의 개념
2. 평생교육의 정의


본 론

Ⅱ. 평생교육의 성립배경

1. 평생교육의 시대적 요청
가. 사회발전에 따른 지식의 변화
나.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직업 능력의 개발
다. 여가의 증대
라. 경제력의 향상
마. 노령사회의 진입

Ⅲ. 평생교육의 발전과정

1. 전통사회의 평생교육
가. 고대국가 시대
나. 삼국시대
다. 고려시대
라. 조선시대
2. 개화기의 평생교육
가. 시대적 배경
나. 개화운동
다. 근대교육과 평생교육
라. 평생교육의 실제
3. 일제하의 사회교육
가. 일제초기의 사회교육
나. 일제중기의 사회교육
다. 일제말기의 사회교육
4. 해방 이후～1950년대의 사회교육
5. 1960년대의 사회교육
6. 1970년대의 사회교육
7. 1980년대의 사회교육
가. 시대적 배경
8. 1990년대의 이후의 사회교육


결 론

Ⅳ. 평생교육의 당면 과제



※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론

Ⅰ. 일반적 이해

1. 평생교육의 개념

평생교육의 개념은 시대마다 조금씩 변할 뿐만이 아니라, 국가들마다의 상이한 사회적 상황에 따라 학자들은 다양하게 정의를 내리고 있다. 그러나 현대적 의미의 평생교육을 최초로 주장한 사람은 랑그랑(P. Lengrand)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는 평생교육을 ‘교육의 통합’에 중점을 두고, 시간적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의 평생교육과정인 수직적(종적) 차원과, 공간적으로 가정, 학교, 사회에서의 교육과정인 수평적(횡적) 차원을 하나로 통합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는 기존의 학교 위주의 교육체제를 혁명적으로 변혁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유네스코 교육연구소(Unesco Institue for EDUCATION)의 연구소 데이브(R. H. Dave)는 평생교육을 “개인과 집단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인의 일생을 개인적, 사회적, 직업적 발전을 성취해나가는 과정”으로 정의하고 있다.
평생교육이 랭그랑에 의해서 제창된 이래 많은 학자들의 관심과 연구가 계속되어 왔으나 아직까지 제도적으로 정비되거나 그 개념이 명확하게 밝혀진 단계는 아니다. 그러나 평생교육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지금까지의 견해를 종합하여 보면 “평생교육이란 개인이나 집단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사적(私的)교육의 단계에서 모든 사람에게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는 공적(公的)교육의 단계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고, 모든 교육을 수직적․수평적으로 통합․편성하려는 교육체제의 개혁의 이념”으로 정의할 수 있다.

2. 평생교육의 정의

오늘날 평생교육은 21세기를 대비할 새로운 교육의 이상향으로 또는 제도권 교육 중심 체제에 대한 대안적 교육 이념으로 제시되고 있다. 평생교육이란 흔히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에 걸친 배움을 강조하는 이념으로 , 또는 “가정교육과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의 삼위 일체적 교육통합론으로 인식되고 있다(황종건, 1992).
랑그랑(P.Lengrand)은 평생교육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교육의 과정은 통합적인 구조가 필요한 과정이며, 그 원리는 ‘평생교육’이고 그를 위해서 수직적 차원과 수평적 차원의 교육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그의 평생교육에 대한 생각은 교육정책의 이념으로서 세계 각국에 널리 보급되었다. 랑그랑은 평생교육 구상의 핵심을 교육의 통합에 두고 있다. 그 통합의 원리는 수직적 차원의 교육과 수평적 차원의 교육의 통합인 것이다. 수직적 차원의 교육 통합이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교육, 즉 유아기, 소년기, 청년기, 성인기, 노인기 등의 발달 단계의 교육이 일관성 있는 연속적인 과정으로 편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참고자료

· 평생교육의 원리, 황종건, 1983
· 평생교육, 김도수, 양서원, 1999
· 한국의 평생교육, 최운실, 교학사, 1990
· 교육사회학, 권건일, 교문사, 1997
· 식민지 교육정책 비교연구, 차석기, 집문당, 1989
· 평생교육개론, 김종외3인, 교육과학사, 2000
· 평생교육개론, 임형철, 형설. 2001
· 서울시교육연구원, 학교에서의 평생교육, 서울 : 지은문화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