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여가]나의학과와 관광분야의 연계를 통한 관광전략

소개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의 전공학문인 중문학을 관광분야에 연계할 수 있는 관광전략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중문학과인 만큼 여러 관광분야들 중에서도 중국이라는 나라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전략 즉 중국문화를 이해하고 중국어를 배움으로써 관광분야에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까 에 대해서 좀더 좁은 의미로 생각해보았다.
최근에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는“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 주요 언론들은 동아시아에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는 내용의 소식을 자주 보도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중국 내 이러한 한류 열풍의 지속적인 확산을 통해 2008년 북경 올림픽 등을 한국의 대중문화 및 상품 수출을 위한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한류란 중국 대륙에서 대중가요, TV드라마, 영화 등 한국의 대중문화가 큰 인기를 끄는 현상에 대해 중국인들이 붙인 명칭을 말하는데 요즘 중국에서 한국의 드라마 영화 등을 보고 드라마나 영화 속의 촬영지가 화제가 되어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렇게 어느 때보다 문화관광이 중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류현상이 일시적인 거품 현상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더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에 방문하게 유치할 수 있도록 한국의 문화를 각국에 널리 소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열풍을 지속시키기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겠다.
따라서 현재 중국 관광의 현황을 살펴보고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현재 중국인들의 해외여행 목적지로 허용된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28개 지역 및 국가로 아시아 및 프랑스 독일 호주 남아공 쿠바 및 터기 등이 있다고 한다.
2003년에 해외여행을 한 중국인은 약 1660만 명으로 1999년의 약 두 배에 이를 정도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통해보면 2020년쯤에는 어마어마한 수의 중국인들이 해외여행을 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