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역사]로마인들의 통치술

소개

로마가 거대한 제국을 효과적으로 통치할 수 있었던 이유 기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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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제국의 중앙 - 로마의 중앙은 로마와 이탈리아로 이탈리아는 B.C 273년 속주가 되었고 모두 로마시민이 되었다.
아우구스투스 때 40개의 속주가 있었고, 이시기 로마의 수도에 살고 있던 시민들은 100만명이나 되었다. 수도의 시민들은 많은 특권을 가졌는데, 이들은 무료로 곡물을 배급받았는데 아우구스투스 때 20만~15만명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곡물배급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로마시 주민은 직접세를 면제받았고, 각종 경기와 쇼를 무상으로 관람할 수 있었고, 공공 건물, 신전등 대규모의 도시공사로 일거리를 제공 받을 수 있었다. 빵(무료곡물배급)과 서커스(경기를통한 즐거움)으로 여유롭고 안락한 도시생활을 할 수 있음으로 로마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2. 지방통치(속주의 도시들) - 북아프리카, 갈리아지역, 스페인지역 등
공화정 때는 원로원의원들이 추첨으로 속주들에 총독과 콰이스트로를 배정하였고, 제정기때는 황제를 속주의 총독으로 파견하여 자치도시제를 실시하여 도시유력자들의 충성을 활보갛였는데, 속주는 군사령관으로서 치안과 전투를 담당하였고, 재판관으로서 도시들을 순회하며 시민들간의 분쟁을 재판하였다. 속주들은 직접세를 냈는데, 조세수입 대부분은 속주에서 소비하였고 토지세와 인두세는 현물이나 현금으로 납부하였다. 시칠리아, 북아프리카, 이집트, 소아시아는 대체로 현물로 1/10세를 납부하여쏙 나머지 속주들은 현금으로 납부하는 경우가 많았다. 속주의 총독은 사실상 견제되지 않은 절대적인 권한 행사로 부정하고 탐욕스럽게 될 가능성이 많았다. 이를 원로원들이 통제하기 어려워지자 술라의 법 제정으로 반환법에 따라 고발된 총독들을 원로원 배심원을 조정하여 재판하였다. 때로는 원로원들이 서로 견제하기 위해 죄없는 속주총독을 고발하기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