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A+】기업의 인수합병(M&A)의 개념과 이론

소개

기업 인수합병에 관한 리포트로 의의와 이론은 물론 효과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제 Ⅰ 장 서 론

제 Ⅱ 장 인수·합병(M&A)의 의의

제 Ⅲ 장 인수·합병(M&A)의 방법

제 Ⅳ 장 인수ㆍ합병(M&A)의 이론

제 Ⅴ 장 인수․합병(M&A)의 효과

제 Ⅵ 장 결 론

본문내용

제 Ⅰ 장 서 론

1997년 4월 1일은 자본주의의 꽃이라 일컫는 M&A시장이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개설된 뜻깊은 날이다. 그 동안 압축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외부인이 상장기업 창업자의 의사에 반하여 10% 이상의 주식지분매입을 불법화하였던 증권거래법 제200조 제1항이 삭제되는 대신에 M&A의 여러 절차가 정비된 날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자본주의 발전 100년사는 M&A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경영환경이 지구촌화 되고 있는 90년대에 나날이 M&A가 활성화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볼 때, 한국의 M&A는 향후 1세기 이상 한국기업 풍토를 과감히 혁신하는 기업형태로 정착할 것이다. 이제 기업은 M&A, 구조재편, 벤처기업 활용, 그리고 전략적 제휴와 같은 자본시장의 생리를 십분 활용하는 돌격형 경영 없이는 살아남거나 성장할 수 없을 것이다.
1998년은 한국기업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혹독한 한 해였다. 1997년 12월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한 이래 추가적인 자금조달이 막힌 상태에서 기업들은 매출감소, 금리부담 폭증으로 한해 동안 끝이 보이지 않는 불황과 부도공포의 터널 속에서 생존의 몸부림을 쳐야만 하였다.
이 같은 일이 처음 있었던 일은 결코 아니다. 우리 경제가 일찍이 70년대 초와 80년대 초 큰 시련을 맞이했었으나 당시 월남전 특수와 80년대의 3저 등으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70년대 초는 정부 주도이기는 했으나 노동 집약 산업구조에서 자본집약산업으로, 그리고 80년대 초는 또 다시 기술집약형 중공업산업구조로 산업구조의 조정을 시행한 바 있다. 그러나 90년대는 80년대 후반 경상수지흑자의 실현과 올림픽 이후 버블경제의 확산이 심한 인플레를 유발시켰고 이것이 다시 임금의 지속적인 인상과 정부의 경제성장촉진 정책 하에서 기업의 무분별한 다각화 투자로 이어져 한국경제는 중복과잉투자로 효율성을 잃고 기업들은 수익성악화와 높은 부채비율로 기업가치파괴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던 것이다. 여기에 낙후된 금융이 기업을 감시하고 제어하기는커녕 지급보증부 대출을 남발하여 기업체질을 약화시키더니 급기야 종금사의 과다한 외화단기차입이 기업부도와 해외자산 부실로 자사를 지급불능상태로 몰게 하였고 이 결과 한국경제전체가 대외채무에 대해 지급불능상태가 되면서 기업들의 자금줄이 막히게 된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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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선식(1997), “학습메커니즘으로서의 해외직접투자” 산업정책연구원 Reprint Series
· 5). 대한상공회의소(1993), 「해외진출기업의 지역별 경쟁전략」(19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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