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인문]유목민에게 배우는 "CEO 칭기스칸"

소개

“지금부터 800년 전에 21세기를 살다 간 사람들이 있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무한경쟁 시대로 요약되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요구되는 삶의 방식을 800년 전 터득했던 칭기스칸과 그리고 그와 함께 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영의 지혜를 말해주는 책이다.
칭기스칸의 경영전략을 간단하게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마음을 풍요롭고 안정되게 해주는 친구들을 잘 사귄다. 자신의 결정이 집단의 운명을 좌우하므로 경영자에게 지략가들이나 충실한 동료들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칭기스칸 역시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부하들을 잘 두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부터 800년 전에 21세기를 살다 간 사람들이 있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무한경쟁 시대로 요약되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요구되는 삶의 방식을 800년 전 터득했던 칭기스칸과 그리고 그와 함께 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영의 지혜를 말해주는 책이다.
칭기스칸의 경영전략을 간단하게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마음을 풍요롭고 안정되게 해주는 친구들을 잘 사귄다. 자신의 결정이 집단의 운명을 좌우하므로 경영자에게 지략가들이나 충실한 동료들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칭기스칸 역시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부하들을 잘 두었다.
둘째. 개인적인 약탈을 금한다. 물질적으로 항상 부족한 유목민이기에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이동 중 약탈하기가 쉬우므로 조직 간의 통일성을 흩뜨리기 쉬움을 간파하여 엄격한 법아래 통치를 하며 잘 한일에는 구석구석 숨은 손길에도 포상을 하는 이른바 스톡옵션제를 시행하므로 집단의 응집력을 배가 할 수 있었다.
셋째. 자신의 장점 활용(속도중시)과 기술 중시 사상. 중세유럽인들의 전쟁에서 갑옷이나 육중한 무게의 무기들이 아닌 몽골족은 유목민이기에 집도 없이 천막으로 상황에 따라 빠른 이동이 가능하므로 3주정도 걸리는 거리를 3일 만에 갈수 있었으며 말위에서의 나무안장이나 발을 고정시키는 등자 등은 기술을 우선시 하였기에 가능한 발명품들이였으며 이로 인해 유럽제국에 대한 정복을 한결 빨라졌다.
넷째. 세계화와 정보화 그리고 다양화. 정보를 넓은 대륙에 전파가능하게 만들어 정보의 이동을 용이하게 했을 뿐 아니라. 왕이 없는 상황에서도 제국을 스스로 조절하게 하였으며 빠른 정보력으로 전쟁의 승리를 따내었다. 인종과 종교의 차별 없이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므로 제국이 커져가도 문화 간의 마찰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었다.

참고자료

· "CEO 칭기스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