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 (행정)]선진장묘문화

소개

조원들과 함께 지난학기 내내 준비하였던 유럽탐방 계획서로써.

우리나라와 유럽의 장례(장묘포함)문화의 차이점등을 살펴보고 우리나라가 바뀌어야 할 점을 중점으로 기술하였습니다.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사진 그래프 그림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기 앞서

Ⅰ. 탐방주제

Ⅱ. 탐방배경

1. 주제선정이유

2. 우리나라의 현 실태

3. 주제에 관한 일반설문조사

Ⅲ. 기대효과

1. 추모공원

2. 시한부 묘지제도

3. 지역실정에 맞는 제도 마련

Ⅳ. 탐방활동 및 계획

1. 프랑스

2. 스위스

3. 독일

4. 오스트리아

Ⅴ. 세부계획

1. 탐방예산

2. 연락처

3. 탐방일정

4. 인터넷 중계 계획서

본문내용

Ⅰ. 탐방주제

죽은 시민의 사회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반드시 그 생에 마침표를 찍어야 되는 운명을 타고났다. 그래서 세상에 나오게 될 때에는 온갖 사람들의 축복 속에 기대를 안고 태어난다. 하지만 자신의 생을 마감 할 때에는 많은 사람들의 슬픔을 안고 떠나간다. 이런 슬픔과 사자(死者)에 대한 경의의 표현으로 장례 문화가 너무 부풀려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5000여년을 단일 민족으로 이어오면서 특색 있는 장례문화를 발전시켜 왔고 이것이 지금에 와서는 현대 가치관과는 사뭇 다른 장례문화를 요구하고 있고 국토의 효율적인 사용과 대다수의 국민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예전과는 다른 장례문화를 요구하게 되었다. 궁지에 몰린 현 장례문화와 외국의 특색 있는 장례문화를 접목시킴으로서 좀더 효율적이고 바른 장례문화 정착시킴으로서 죽은 시민들과 살아있는 시민들의 융화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싶었다.

그래서 화장실태와 국민의 편견, 매장 묘지 면적과 줄어드는 생활공간, 환경훼손과 자연경관 파괴와 사회, 경제적 부담으로 문제를 구체화 시켜 이를 각기 분설하고 탐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를 예상해 보겠다.

Ⅱ.탐방배경

1. 주제선정이유
우리나라 전통 장례문화와 제반 시설들과 현재 주목받고 있는 장례문화를 접목시킴으로서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장례문화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후손들에게 좀더 올바른 장례문화를 물려주기 위해서 즉 이미 장묘문제가 심각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원만한 해결방법을 어렵게 하는 사유들에 대해 이를 좀더 세부적으로 나누고 외국의 선례를 고찰함으로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국민들의 무의식속에 있는 우리의 조상숭배 사상은 바로 효 사상이다, 그러므로 아직도,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무리를 해서라도 묘지를 확보하여 남부럽지 않은 묘소로 모시려는 것이 효라고 보고 있으며, 그것을 자기의 축복과도 연계하여 소위 "조상 덕"을 기대하는 심리이기 때문에, 화장하는 것에 대한 거부반응도 있어서, 시대적 변화에 따르는 문화의 양상에서도, 이 묘지 문화만은, 이러한 의식의 바탕이 완강하여 대체로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