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미디어와 인간의 관계-TV는 내친구다

소개

미디어와 인간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지에 대해 개인적인 경험을 들어 미디어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 쓴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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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디어란? 미디어는 매개체란 뜻이다. 즉, 어떠한 물질 또는 정보를 전달하거나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체를 부르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TV 나 라디오 신문들도 정보를 전달해주는 미디어들 이고, 비디오 오디오등은 정보를 보관하고 있다가 표현해주는 미디어들 이다. 당연히 컴퓨터의 정보 저장기관인 하드나 씨디등도 해당이 되고, 인터넷 역시 광범위한 미디어 라고 할 수 있겠다. 난 나와 가장 관련있는 미디어인 TV와 관계해서 말하겠다.
TV, 텔레비전을 간단히 TV라고 한다. 흔히 텔레비전은 바보상자라고 한다. 좋지 않은 뜻에서 그렇게부르는 것인데, 신문이나 책과 같은 문자 매체는 독자들이 글을 읽는 동안 그 내용에 대해 상상하고 무언가 생각할 기회를 줍지만 움직이는 화면과 소리로 이루어진 영상 매체는 보는 사람들이 단순히 그 시간을 즐기는 것으로 끝나게 할 뿐 아니라, 더 재미있는 것을 계속 보고 싶어 하도록 만든다. 이 때문에 텔레비전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제한하고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요소가 강하다. 그래서 이런별명이 붙여지게 된 것이다.
그럼 이 바보상자 같은 TV 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1년전 인가 TV를 통해 일본드라마를 보았다. ‘고쿠센’ 이라는 일본드라마인데, 조폭가문의 손녀딸인 주인공이 고등학교선생님이 되어 문제아들만 모아둔 반을 맡아서 한사람이라도 퇴학을 면하고 졸업시키는 것이 이 선생님의 목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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