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지리] 암스텔담을 다녀와서

소개

암스텔담의 기행문입니다. 안네의 일기 이야기도 나옵니다.

목차

1.암스텔담

2.Gassan Diamonds

본문내용

암스테르담에서 물론 한국인도 많이 가지만 암스테르담 방문하는 외국인이 꼭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가산 다이아몬드 회사이다. 가산 다이아몬드회사는 1945년 사무엘 가산(Samuel Gassan)씨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세계 최고 품질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한다는 자부심, 실지로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자랑으로 가산은 설립이후 사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현재는 벨지움을 시초로 독일, 이스라엘등 세계 각지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 가공의 본산으로 떠올랐다.
1983년 가산씨의 죽음으로 회사는 그의 두아들(Benno & Guy Leeser)에게 운영권이 넘어갔다. 다이아몬드를 사지 않더라도 한번 가볼만한 암스테르담의 명소이다.
세계의 나그네가 모이는 암스테르담은 먹거리도 풍부하다. 그리 넓지않은 암스테르담의 여기저기를 가다보면 꽤 괜찮은 먹거리를 파는 유명한 음식점을 만날 수 있다. 암스테르담에서 유명할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름이 나있는 몇몇 먹거리집이 있는데 이왕 방문한김에 한번 들러보는것도 식도락을 즐기는 의미에서 좋을 것 같다. 물론 주머니 사정을 좀 고려해야 하지만....
암스테르담 도엘렌가에 있는 시내에는 베딩튼즈(Beddington's)라는 이탈리아 식당이 있다. 이탈리아 요리와 일본 요리를 혼합한 요리를 선보이는 보기드문 식당인데, 주방장은 영국인이다. 전에는 신발 상점이었던 장소를 새롭게 개조하여 거의 색이 없는 듯한 분위기를 내도록 내부를 꾸몄다. 주요리로는 송아지 콩팥 요리등으로 별미 음식이다. 후식으로는 계절별 과일로 만든 소르베가 유명한데 후식이 주식보다 맛있는 곳은 이곳밖에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