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NZE
BRONZE 등급의 판매자 자료

[문학] 퇴계 이황의 도산잡영 전문 해석 및 감상

퇴계 이황의 '도산잡영' 전문 해석 및 감상
9 페이지
한컴오피스
최초등록일 2005.05.23 최종저작일 2002.11
9P 미리보기
[문학] 퇴계 이황의 도산잡영 전문 해석 및 감상
  • 미리보기

    소개

    퇴계 이황의 '도산잡영' 전문 해석 및 감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도산잡영'은 퇴계 이황의 61세 겨울에 읊은 한시이다. 지금 여기서는 도산잡영의 3항 48절중 '도산서당'에서 '부용봉'까지 다룬 7언 18절을 번역하고 해석을 하고자 한다.

    陶山書堂

    大舜親陶樂且安 淵明躬稼亦歡顔 聖賢心事吾何得 白首歸來試考槃

    순 임금은 친히 그릇을 구워 즐겁고도 마음이 편안했고
    도연명은 몸소 농사를 지으니 얼굴 역시 기뻐 보였네
    성현의 심사를 내가 얻음이 아니로되
    (성현의 마음을 내가 어찌 알랴만은)
    백수로 돌아왔으니 이에 숨어 살겠노라
    (백발이 된 나이에 돌아와서 숨어서 사는 즐거움을 누려볼까 하노라)
    →순임금이 친히 그릇을 굽는 것과 도연명이 몸소 농사를 짓는 뜻을 취하고 있다. 겉으로는 그 뜻을 모두 알지 못한다고 하고 있지만 이황 역시 그러한 뜻으로 돌아왔음을 짐작하게 한다. 새집으로 온 것에 대한 흥분이나 가르치는 일에 대한 의미부여는 없다. 그저 담담하고 물 흐르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 주고 있을 뿐이다. 즉 여기서는 세상으로부터 한 발짝 물러나 사는 즐거움이 드러나고 있다.
    ▷우순이 일찌기 하빈에서 질그릇을 구웠다.

    참고자료

    · 없음
  • 자료후기

      Ai 리뷰
      지식판매자의 이 자료는 과제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었습니다. 덕분에 과제 제출 기한을 맞출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함께 구매한 자료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방대한 자료 중에서 선별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목차부터 본문내용까지 자동 생성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캐시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7월 31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39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