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시스템] 2015년 유행 상품

소개

경영정보시스템 시간에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미래의 경영환경 전망과 시장성있는 상품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0. 들어가며
1. 2015년 기업 경영 환경 예상
2. 2015년 통용될 상품
(1) 하이브리드 자동차
(2) 다기능 복합주택
3. 미래 시장성 전망

본문내용

0. 들어가며
40년전 우리나라의 100대 기업중 지금 살아남아 있는 기업은 몇 개나 될까? 고작 12개에 불과하다. 더구나 1965년 10대 기업중 아직 100대 기업중에 남아있는 기업은 CJ하나 뿐이다.
우리는 2015년의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예상하면서 이 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을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부분은 바로 환경의 변화이다.
이 환경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을 하고 거기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바로 여기에 우리가 2015년에 통용될 상품을 예상하는 의의가 있는 것이다.

1. 2015년 경영환경 예상

(1) 환경 규제의 강화
지구환경문제가 대두되고 각국의 환경파괴가 심각한 수준에 이름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환경규제와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OECD, WTO를 중심으로 그린라운드가 진행중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OECD 가입으로 배출량 감축에 있어서 개도국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그리하여 국내 산업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국들은 자국의 환경보전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동시에 환경기준의 강화를 통해 자국산업을 보호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환경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에 대해 일방적으로 수입을 규제하고 있으며 EU의 경우 새로운 승용차 배기가스 기준을 시행하여 기준미달시 승용차 형식승인을 부여하지 않는다.
지구환경 문제가 인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인식되면서, 기업 및 상품의 환경친화성을 감시하는 소비자 운동이 확산되고 있고 환경영향이 적은 제품을 선호하고 환경파괴적인 기업제품을 기피하는 적극적인 성향의 그린소비자계층이 대두되고 있다.
이렇듯 환경관련 소비자의 욕구가 강화되면서 공해방지설비 등 전통적 환경산업이 아닌 생태산업, 새로운 환경친화제품 등이 고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중 67%가 환경친화제품을 선호하며 유럽지역은 그 성향이 더욱 강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82%가 환경친화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여성, 기혼, 30대, 대졸이상이 강한 성향을 나타낸다.
최근의 환경관련 규제 내용의 예로 기후협약을 들수 있다.
기후협약이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프레온가스(CFC)를 제외한 모든 온실가스 ( CO₂)의 인위적 방출을 규제하기 위한 것으로 정식 명칭은 「기후변화 에 의한 기본 협약」이다. 1990년 12월 제45차 UN총회의 결의에 따라 정 식 제안된 후 정부간 협상위원회(INC)를 구성하여 1992년 5월까지 6차례 공식회의를 개최했고, 1992년 6월초 브라질 리우회의에서 협약서가 공개 됐다. 50개국이 가입효력이 발생하며 이때부터 각국은 CO₂가스배출규제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규제의 주요내용은 국별로 일정수준 이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억제해야 하며 불이행시에는 무역규제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