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본주의의 실태] 갱스오브뉴욕 로저와나 비정규직 현장리포트

소개

자본주의의 이해를 들으며 작석한 레포트입니다.
순수하게 제가 직접 보고 느낀점을 자성한 것입니다.

목차

1. "갱스오브뉴욕"
2. "로저와나"
3. "비정규직 현장리포트"

본문내용

예전에 별생각 없이 이 영화를 봤다가 자본주의의 애해의 레포트 때문에 “갱스 오브 뉴욕”을 다시 어디서 구해볼까 하던 찰라 추석특집으로 이 영화를 해주어서 쾌재를 부르며 이 영화를 보았다. 예전에 보았을 때는 내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좋아했지 때문에 별 다른 생각 없이 이 영화를 보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영화를 보기 전에는 약간의 시대적 배경을 조사한 후 보기 시작하였다. 영화를 보기 전 나는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버트 애즈베리의 동명 실화 역사책을 원작으로 하였으며, 유럽에서 미국으로 대규모 이주민이 몰려들 당시 토착세력과 새로 이주해온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의 대립으로 혼란이 극심했던 뉴욕의 한 때를 그린 작품 이라는 정도의 배경지식을 가지고 이 영화를 다시 보기 시작하였다.
우선 이 영화의 주된 장소가 된 파이브 포인츠는 뉴욕 맨하탄의 슬럼가로 뉴욕에서 최고로 가난한 지역이며 사기, 도박, 살인, 매춘 등의 범죄가 만연하던 곳이다. 파이브 포인츠라는 이름으로 남북 전쟁 때까지 반세기가 넘게 존재해왔다. 1800년대 중반, 뉴욕에는 항상 갱들이 존재했지만 특히, 파이브 포인츠는 최초로 무장한 갱들이 생겨난 곳으로 유명하다. 이 곳에는 여러 아일랜드계 갱단들이 활동하고 있었는데 이들은 대부분 앵글로 색슨족 또는 이민을 반대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원주민 갱단들과 끊임없이 갈등하며 전쟁을 일으켰다.
1863년, 남북전쟁은 파이브 포인츠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연방 징병법에 의거해서 300불을 지불하면 징병에서 제외됐던 것. 결국 합당하지 못한 연방법에 아일랜드 이주민과 가난한 노동자들은 분노했고, 7월 13일 월요일 파이브 포인츠 거리에서 '드래프트 폭동'이 일어났다.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지속된 이 폭동에서 흥분한 아일랜드 이민자들은 도시 전체를 불태우고 부유한 사람들의 집을 약탈했다.

참고자료

· 순수하게 보고 느낀 영화..비정규직 학술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