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번역] 타임지 해석-- 에이즈퇴치운동중인 만델라 전 대통령

소개

작년 만델라 대통령이 에이즈 퇴치운동 중, 아들이 에이즈에 걸렸던 것을 밝히고 현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의 에이즈 정책을 비판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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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아프리카공화국의 Salt Rock. 남아프리카의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 생활의 대부분을 에이즈퇴치운동에 종사해온 넬슨 만델라는 목요일 그의 아들이 에이즈로 요하네스버그 병원에서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다.54세에 죽은 그의 아들 마가토 만델라는 한달 전부터 병세가 심각하였으나 그가 죽은 후 목요일까지 그의 병명은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없었다.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저택 정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만델라 전 대통령은 아직까지도 많은 남아프리카인들에게 금기시되는 화제인 에이즈에 대해 주위를 환기시키기 위하여 그의 아들의 사인을 알린 것이다.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비밀로 하는 것은 그것이 부끄럽다는 것을 뜻한다고 그는 말했다. “내 아들이 에이즈로 죽었다는 것을 밝힌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면역결핍바이러스를 숨기지 말고 공개하여서 암이나 TB와 같은 통상적인 질병처럼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질병을 무언가 이상한 것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86세의 만델라 씨는 그의 아내인 그라카 미첼과 손주들을 포함한 그의 가족들과 함께 이러한 연설을 하였다. 변호사인 마가토씨는 만델라씨의 유일하게 살아있는 아들이었다. 그의 차남인 뎀베킬은 만델라 전 대통령이 인종차별반대운동으로 27년간의 투옥생활을 시작한 지후인 1969년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였다. 마가토와 생존하고 있는 그의 누나 마카지웨는 만델라씨와 향년 82세의 5월에 타계한 그의 첫 부인 에블린 마세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넬슨 만델라의 다른 두 딸은 그의 두 번째 부인 위니 마디키젤라 만델라와의 결혼에서 태어난 자녀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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