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간접흡연 참야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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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맞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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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해가 되면 금연운동이 이곳 저곳에서 벌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잠시 일 뿐 한 두 달이 지나면 어김없이 그들의 손에는 담배가 한 개피씩 들려있다. 담배 갑에 쓰여있는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흡연 경고 문구에서도 쉽게 볼 수 있듯이 흡연은 인체에 매우 해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연인구는 우리나라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다. 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관한 영상물 이나 경고문을 통해서도 자각하지 못하는 흡연자들이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또한 담배를 피지 않음에도 고통을 함께 받고있는 비흡연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계속 참고만 있어야 하는가? 에 대한 의문이 생겨난다.
담배는 40개의 독성물질과 40여 개의 발암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흡연은 구강암, 후두암, 폐암 췌장암과 같이 우리 몸 곳곳에 암을 발생시킨다. 흡연으로 인한 유전자의 손상은 단백질 인자를 손상시키고 암세포를 유발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흡연으로 인한 혈관수축은 버거시병 의 발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흡연은 남성의 성기인 음경의 혈관에도 영향을 주게되고, 이러한 현상은 성 기능 장애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우리는 여성흡연인구가 늘고있는 이러한 시점에서 임산부의 흡연이 유아돌연사 증후군의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임산부의 흡연은 태아의 사망을 3배 이상 증가시킨다고 한다.

참고자료

· kbs영상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