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 샤또그레이스 호텔 답사기

소개

샤또그레이스호텔 답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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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답사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대전의 관광안내서 책을 꺼내 들었다.
책에는 대전지방의 축제, 행사, 숙박시설, 식당 등 수많은 관광자원이 수록되어 있었다.
대전에 십년도 넘게 살았지만 솔직히 관광자원이 이렇게 많을 거라곤 전혀 예상치도 못했다. 많은 관광산업체 중 눈이 간곳은 호텔이었다. 현재 취업을 목표로 하고있는곳도 호텔이고 미리 답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일 같아서 호텔을 답사하기로 했다.
처음엔 대전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는 리베라 호텔이나 롯데호텔을 답사하려 했었다.
아무래도 소규모의 호텔 보다는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해 볼수 있을것 같다는 판단에서 였다.
그러나 그 두곳 모두 현재 폐업 중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내가 군에 있는동안 그 두곳모두 폐업을 했다고 한다.
나는 다시 다른호텔을 찾기 시작했고 찾다가 대전 동구 용전동의 샤또그레이스호텔이 눈에 들어왔다. 우선 대전지역의 호텔이라면 유성, 둔산처럼 관광지역에 위치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대체 왜 근처에 관광지 하나없는 동구에 자리를 잡은것인지 정말 궁금했다. 답사를 하기 위해 호텔에 도착 하자마자 왜 이곳에 호텔이 있는건지 대충 짐작할수 있었다. 호텔의 바로 뒤편에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었고 그길 건너편엔 고속버스 터미널이 있었다. 호텔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경부 고속도로 대전톨게이트도 있었다.
대전지역의 교통의 요지라고 볼수있는 그런곳이었다.호텔은 두동을 붙여논 형태의 지상 10층정도의 규모로 생각했던것 이상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