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위생총미논방 2권 유모론乳母論, 신호론 삼가보호해야한다 한문 원전 및 한글번역 7페이지

소개

소아위생총미논방 2권 유모론乳母論, 신호론 삼가보호해야한다 한문 원전 및 한글번역 7페이지

목차

유모론乳母論,
신호론-삼가보호해야한다

본문내용

만약 젖이 적으면 응당 뜻으로 더하고 많이 투여하지 말고 이기지 못하여 따로 병이 날까 염려함이다.
若乳多, 不消哺食者, 亦須少少與之, 以壯腸胃.
만약 젖이 많으면 소화되지 못하고 많이 먹으면 또 반드시 조금씩 먹여 위장을 건장하게 한다.
兒大, 稍稍增之, 當有常劑.
*稍稍:조금씩 더하거나 덜하여지는 모양(模樣).slightly; a little; somewhat gradually; little by little; step by step; progressively
아이가 크면 조금씩 더하며 응당 일정한 약제가 있다.
《聖濟經》亦云:兒生三日用飲, 過三日用哺, 哺之以賴穀氣也.
*哺(먹을, 먹일, 어린아이의 병명 포; ⼝-총10획; bǔ)1.입에 씹고 있는 음식물.2. (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다.3. 먹이다. 양육하다.
성제경에서 또 말하길 아이가 탄생한지 3일에 음료를 쓰고 3일 지나면 음식물을 씹어 사용해 먹여 곡기에 의뢰하게 한다.
哺之多少, 量日爲則.
먹이는 다소는 출생한 날짜를 헤아림이 원칙이 된다.
如是則五臟得養, 而胃氣壯矣.
이와 같이 5장이 보양을 얻으면 위기가 건장해진다.
今之養小兒者, 多務愛惜過當, 往往至二三歲, 尙未與食, 致脾胃虛弱, 體力怯軟, 平生多病.
지금 소아 기름은 많이 너무 애석해하여 왕왕 2,3세가 되도록 아직 음식을 투여 못하면 비위가 허약해지고 체력이 겁내고 연하여 평생 병이 많다.
若在半年之後, 宜煮陳米稀粥與之.
만약 반년 뒤면 묵은 쌀을 끓여 묽은 죽을 만들어 투여한다.
十月以後, 漸與稠粥爛飯, 以助中氣, 則自然易養少病.
*爛飯 soft, overdone rice
10개월 뒤면 점차 끈적한 죽과 연한 밥을 투여하여 중초기를 보조하면 자연 쉽게 길러지고 병이 적게 된다.
惟忌生冷油膩葷茹甜物.
*茹(먹을 여; ⾋-총10획; rú)荤(매운 채소. 냄새나는 채소 훈; ⾋-총12획; hūn)[rúhūn]肉食을 하다. 비린내 나는 것을 먹다. →吃荤
유독 날것, 차고 기름지며 육식, 단 음식물을 금기한다.
凡小兒乳哺, 旣有常劑.
소아가 젖을 먹음은 이미 보통 약제이다.
若忽爾却乳哺少者, 此是腹中少有不和也, 便當與微微下之.
*盒饭[héfàn도시락 밥. 도시락 채로 파는 반찬을 곁들인 밥]의 원문은 便當[벤또, 요긴하다]
만약 갑자기 젖을 물리치고 적게 먹음은 이는 배속에 조금 부조화가 있음이니 미미하게 연하시킨다.
若都不肯食, 但飲少乳者, 此傷重, 要下之, 不可不下也.
만약 모두 먹으려고 하지 않으면 단지 조금 젖을 먹이니 이는 손상이 중증이며 사하해야 하며 사하하지 않을 수 없다.
若不與下, 則生寒熱, 或爲吐利, 及爲癖積, 脈大者發癎, 皆不早治之由也.
*痢의 원문은 利이다.
*癖積:뱃속에 무슨 뭉치 같은 物件이 생기는 病. 食事를 잘못 한 것이 原因이 되어 창자의 淋巴腺이 부어올라 창자의 안이 헐기도 하고, 어느 局部가 꿈틀거리는 증세(症勢).
만약 사하를 못하고 오한발열이 생기거나 혹은 토와 하리하면서 벽적이 생기며 대맥에 간질발생하면 모두 조기에 치료못한 연유이다.
孫眞人亦曰:小兒寒熱, 亦當下之, 乃差.
손진인이 또 말하길 소아 오한발열은 또한 응당 사하시켜야 낫는다.
又小兒乳哺, 不能無痰癖也, 常當節適之.
*節適:事理나 형편(形便)에 꼭 알맞음.
또 소아가 젖을 먹으면 담벽이 없을 수 없으니 항상 사리에 맞게 한다.
若稍不進乳食, 便以微藥尅化, 紫圓最妙. （方在後）
만약 조금 젖을 먹이지 않고 곧 미미한 약으로 극화함이니 자원이 가장 오묘하다. 처방은 뒤에 있다.
不得行駃藥轉利.
*駃(버새, 달리다, 질주하다 결; ⾺-총14획; jué)
질주하는 약으로 하리하게 해서는 안된다.
又不得爲無事而遷延, 致病大卽難治爾.
또 일이 없다고 질질 끌어 병이 커져 난치가 되게 해서도 안된다.
小兒微患, 便與微下, 則損不甚而易愈矣.
소아가 약간 질환을 앓으면 곧 약간 하리시키면 손상이 심하지 않고 쉽게 낫는다.
若於春夏之時有疾, （《千金》云:立夏後）切不可妄行吐下, 及微疾亦不可亂行鍼灸.
만약 봄 여름 시기에 질병이 있으면 (천금방은 입하후) 절대 망령되게 토

참고자료

· 청나라때 편찬된 흠정사고전서欽定四庫全書 子部자부5, 醫家類의가류 9, 소아위생총미논방, 송나라 진자명, 영인본 대성문화사[현 대성의학사], 페이지69-72
· https://blog.naver.com/homeosta
· https://homeosta.upaper.kr/
· www.steemit.com/@imagediet
·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
· https://www.youtube.com/@readerleading6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