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循衣摸床:捻衣摸床, 정신혼미, 혼수상태, 인사불성, coma, loss consciousness, lethargy 병이 위중하여 의식이 혼미한 환자가 자기도 모르게 두손으로 옷자락과 침대 가장자리를 만지작거리고 더듬는 병증
*撮空:兩手撮空,환자가 열이 심하고 병이 위중할 때 의식이 혼미하여 양손을 공중으로 뻗어 헛손질, 두손으로 허공을 움켜쥐는 것을 말함 it means grasping the air with two hands
또 만약 5장이 이미 빼앗기면 신명이 지키지 못하고 목소리가 쉬고 몸이 차면 옷을 따라 만지작하거나 헛소리를 하거나 공중을 잡으려고 한다.
面赤如衃血, 白如枯骨, 黑如烟煤, 面青目白, 面黑目白, 面黃目青, 面赤目白;
*骨의 원문은 管(피리 관; ⽵-총14획; guǎn)이다.
*煙(연기 연; ⽕-총13획; yān,yīn)의 원문은 烟(연기 연; ⽕-총10획; yān,yīn)이다.
안면이 코피처럼 적색, 마른뼈처럼 백색, 매연처럼 흑색이며 안면은 청색인데 눈이 백색, 안면이 흑색인데 눈이 백색, 안면이 황색인데 눈이 청색, 안면이 적색인데 눈이 백색인 경우가 있다.
耳鼻有黑色起入口, 耳目顴頰赤者;
귀, 코에 흑색이 일어나 입에 들어가며 귀와 눈, 광대뼈, 뺨이 적색이 있다.
黑色出於額上髮際, 直鼻脊兩顴上;
흑색이 이마위 발제를 나오며 곧장 콧등, 양쪽 광대뼈에 들어감이 있다.
黑色出天中, 下至鼻上顴上;
*天中1觀測者를 중심(中心)으로, 하늘의 한가운데.2觀相에서, 이마의 위쪽을 이르는 말.
흑색이 천중[이마의 위]을 나와 아래로 코위 광대뼈에 이름이 있다.
面忽如馬肝色, 望之如青, 近之如黑, 目直視, 惡風;
얼굴이 갑자기 말의 간 색이며 보면 청색과 같고 가까이서는 흑색과 같고 눈을 곧추 뜨며 바람을 싫어한다.
面黑脣青, 面青脣黑;
안면이 흑색이며 입술이 청색, 안면이 청색이며, 입술이 흑색이 있다.
面黑, 兩脇下滿, 不能自反轉;
*脇下滿:옆구리 갈비뼈 아래가 그득함 This is a syndrome with fullness under the side.
안면이 흑색 양쪽 옆구리 아래가 그득하여 스스로 돌리지 못한다.
頭目久痛, 卒視無所見, 陰結陽絕。
*陰結:胃腸에 陰寒이 굳게 맺히거나 精血이 虧耗되어 대장이 건조하여짐으로써 발생하는 변비
*陽絕① 맥이 촌부(寸部)에서만 나타나고 관부(關部)와 척부(尺部)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 촌부맥(寸部脈)이 관부 · 척부에까지 이르지 못하고 끊어졌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② 양기가 없어졌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머리와 눈이 오래 아프고 갑자기 보이지 않고 음결과 양절이 있다.
目精光脫, 恍惚, 陰陽竭絕。
*竭绝:jié jué。是尽;穷尽
눈 정과 광채가 허탈하고 황홀하면 음과 양이 다해 끊어지게 된다.
目眶陷, 口如魚口, 不能復閉, 氣出不返, 脣反, 齒齦乾枯, 天柱骨倒, 指拳攣縮, 汗出不流, 舌卷黑, 髮直, 髮如乾麻, 善怒, 髮與眉衝起, 爪甲青, 大腑自遺不覺, 身熱喘息, 臍下硬如鐵, 脣裂鼻黑, 舌根焦, 四肢逆冷, 汗出如油不流, 尸臭不可近, 目睛直視不回, 一日。
*髮直:머리카락이 뻣뻣하고 땀이 계속 흘러 그치지 않는 것
눈자위가 꺼지고 눈이 물고기 눈과 같아 다시 감지 못하고 기가 나가 돌아오지 못하고 입술이 뒤집히고, 치은이 마르고 천주골이 넘어지고 손가락과 주먹을 쥐고 경련 위축하고, 땀이 나와 흐르지 않고 혀가 말려 검고 모발이 곧추서고, 모발이 마른 삼과 같고, 잘 분노하고 모발과 눈썹이 상충해 일어나고 조갑이 청색이며 대부[三焦의 대소변]가 실금하는데 느끼지 못하고 신열에 천식이 있으면서 배꼽아래가 철처럼 단단하고 입술이 터지고 코가 검고 혀뿌리가 타고 사지가 역랭하며 땀을 기름처럼 그치지 않고 흘리며 시체 냄새가 나서 가까이 못하고 눈동자를 곧추떠서 돌리지 못하면 하루만에 죽는다.
病人健人, 黑色或白色起入目及口鼻, 二日。
병자고 건강한 사람이며 흑색 혹은 백색이 들어나 눈과 입, 코에 들어가면 2일만에 죽는다.
陰陽俱絕, 失音不能言, 三日半。
음과 양이 모두 끊어지고 목소리가 안나와 말을 못하면 3일반에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