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

소개

고아인 제루샤 애버트는 대학을 갈수 있도록 후원을 받는다.
제루샤 애버트가 후원받는데에는 조건이 있는데 글을 잘쓰는 그녀에게는 매우 쉬운일이다. 후원자에게 매월 의무적으로 편지를 쓸것, 하지만 답장은 오지 않을것이라는 것이다.
친구들과의 관계,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 키다리 아저씨의 배려로 방학동안 농장에 가서 지냈던일 등 대학에 입학하여 졸업할때까지 4년동안의 이야기를 키다리 아저씨에게 보내 편지글이다.

목차

1. 키다리아저씨 의미의 어원
2. 줄거리
3. 느낀점

본문내용

1.키다리아저씨 의미의 어원
제루샤 애버트는 후원자에게 편지를 써야 하는데 그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이다.

<제가 후원자님에 대해 아는것은 키가 크다는것, 부자라는것, 여자아이를 싫어하신다는것, 이 세가지뿐입니다.
”여자 아이를 싫어하시는분“ 이라고 불러도 좋지만, 그러면 웬지 제 자신이 모욕당하는 기분이 들고, ”부자님“ 이라고 부르면 꼭 선생님을 모욕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키다리 아저씨” 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기분 나빠하지마세요. 이것은 우리 두사람 사이에서만 사용하는 애칭이니까요.>

“키다리 아저씨”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후원자의 특징을 따라 부르는 명칭일뿐이다. 처음엔 어색했을수 있지만 부르다 보니 친근감이 가는 호칭이다.
현재에는 남들 모르게 후원하는 사람을 통사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른다.

참고자료

· 없음